스텔라(아이돌) 편집하기 (부분)

== 눈물겨운 발악 ==
{{불쌍}}

'로켓걸'로 데뷔했다. 망했다.

'UFO'를 냈다 더 망했다.

'공부하세요'를 냈다. 완전히 망했다. 게다가 [[수능]]끝난 [[고3]]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물어뜯었다. 노래 제목이 저러니 물어뜯지 않을 수가 있겠냐?

이젠 해체 위기에 몰렸다. 그래서 이들은 최후의 발악을 하기로 했다.

음반 활동 유니폼을 싹 리셋시켜버리고 갈색 [[레오타드]]와 검정색 [[팬티스타킹]]을 신었다. 엉덩이춤 + [[똥꼬쇼]]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하기로 하고 '마리오네트'를 냈다.

'''그런데 이게 반응이 장난 아니게 대폭발했다.'''

좋든 나쁘든 빠든 까든 반응 하나만큼은 제대로 끝장났다.

스텔라는 이걸로 음방 1위를 찍는 데 성공했다.

이름을 알리고 나서는 이젠 좀 조용한 컨셉으로 되돌아가기로 했다.

'마스크', '멍청이', '떨려요', '찔려', '펑펑울었어' 등 그럭저럭 음반 활동을 하며 7년을 무사히 때운 뒤 마지막에는 '세피로트의 나무'를 [[메이크스타]]와 함께하면서 장렬히 해체했다.

알고 보면 불쌍한 애들이다. 얼마나 뜨고 싶었으면 진짜 울면서 발악했다.

[[소나무(아이돌)|소나무]]야, 차라리 이걸 본받아라. 이제 너네가 음방 1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이것 뿐이다.

소나무가 이렇게 발악하면 1위 가능성이 거의100% 가까운 이유는 멤버들의 외모가 [[레오타드]]와 [[팬티스타킹]]이 너무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의진이 끝장나게 춤을 잘 추니까 이 컨셉으로 섹시의 극한을 보여주고 뉴썬이 몸매가 엄청 갓몸매니까 이 옷을 입는 것 자체가 초대박이다.

뉴썬이 레오타드와 팬티스타킹을 착용하면 빼박 [[베어 너클 시리즈]]의 일렉트라 된다. 100% 대박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