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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이용한 스테이크== {{갓음식}} 2~3cm 두께의 소고기를 적절하게 구워서 적절하게 소스와 같이 먹는 음식이다. ㅈㄴ 간단해 보이지만 그만큼 맛있게 구워내려면 내공이 필요하다. 고기가 두꺼운 만큼 겉은 안 태워먹으면서 속은 적절하게 익는 수준으로 구워낼 수 있어야 한다. 어쨌든 소고기만 있으면 누구나 시도 정도는 할 수 있는 음식이라 간편한 가정식에서부터 고오급 레스토랑까지 양식이라면 빠질 수 없는 필수요소. 소고기값이 금값인 조선에서는 어떻게 해도 가격 비싼 고급음식 취급이지만, 소가 지천에 널린 동네라면 저렴한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다. 물론 이런데도 고급 스테이크는 충분히 비싸다. ===준비=== {{혜자}} 해먹어라. 더럽게 비싸네 후라이팬: 스테인리스 후라이팬은 잘못하다가 눌러붙는다. 무쇠나 일반 후라이팬을 쓰도록. 일반팬 쓰다가 쎈불에 테플론코팅 맛있게 녹여먹고 암걸린다 스텐 장점이 눌러붙은거 식초물에 담궈놓으면 싹 씻기는거다 ㄴ 스텐 안늘러붙게 하는법 인터넷치면 다나온다. 스텐써라 고기: 두터운 안심 또는 채끝살을 사라. 냉동은 웬만하면 사지 마셈. 녹으면 흐물흐물해짐 백그램에 이천원에 파는 호주산 미국산 [[척아이롤]] 척롤 이딴거샀다가는 턱근육 강화만 시켜줌 ㄴ과장이 심하네 ㅋㅋ척아이롤 스텐에 해먹으니 개씹꿀맛이더만ㅋㅋ ㄴ이것도 뽑기운이 좀 있다. 가끔 살치살 붙어서 나오는거 있으니까 그거 골라먹어라. 그러고 남는건 국거리 ㄱㄱ 버터: 버터 넣으면 맛이 깊어짐. 버터 쓸 일이 없는 사람은 캡슐버터를 사라. 가성비는 별로지만 은근 효율적임. 마늘: 얇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을 것이다. 소금: 고기 간할때 쓴다. 아님 삼투로 수분기 빼던가. 근데 마이야르 낼거라고 고등어 간하듯이 치면 밥도둑되니 적당히 ㄱㄱ 후추: 고기 잡내잡는데 쓰인다. 통후추 그라인더로 쓰면 더 맛있어 보인다. 허브 시즈닝 그라인더: 이게 핵심이다. 이마트에 하나씩 있다. 꾸진 피코크 시즈닝 말고 맥코믹껄 사도록. 파슬리 가루: 만능 꾸미기 재료다. 맛없어 보이는 음식도 이걸 뿌리면 맛있어 보임. 약간 풀향도 나서 풍미도 좋아진다. 발사믹 글레이즈 소스: 코스트코에서만 판다. 가히 최고의 스테이크 소스라고 할 만하다. 올리브유 ㄴ올리브유 쓰지마라. 발연점때문에 기름이 탄다.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써라 ㄴ씨발 뭔 넣는거에 반이 그냥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내네 왜넣음? 병신새끼 ㄴ내용 추가했다. '''있으면 좋은 것''' 로즈마리: 로즈마리를 넣은 스테이크는 마치 자연에 있는 느낌을 준다. 글고 꽃향기도 조금 나서 풍미도 좋..아지긴 하는데 나름 호불호 갈리니 알아서 잘 넣자. 아스파라거스: 꾸미는 용 말고는 쓸 일이 없다. 손님 올 때 빼곤 안 삼. ㄴ아스파라거스가 얼마나 맛나는데ㅠㅠ ===웰던 요리법=== 후라이팬에 고기를 넣고 끝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2~3분이 적당하다. 1. 강불로 후라이팬을 존나 쎄게 달군다. 2. 후라이팬에 연기가 나면 올리브유를 적당히 두른다. 3. 후추와 소금, 허브로 시즈닝이 적절히 된 두툼한 고기를 투척한다. 4. 그럼 올리브유가 고기를 코팅해줄 것이다. 5. 고기 위에 피가 뽀록뽀록하고 올라오는 게 보이면 뒤집는다. (대충 20초가 안 걸림) 6. 뒤집으면 익은 부위는 약간 바삭해보일 거임. 7. 뒤집은 쪽도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버터를 넣는다. (크기는 1인분에 500원짜리 4개정도) 8. 버터가 고기를 맛있게 튀겨줄 것이다. 레어는 여기서 끊는다. 9. 중불로 바꾼다. 버터가 대충 다 녹고 후라이팬에 둘러졌으면 10. 얇게 자른 마늘을 넣는다. (많이 넣으면 나중에 먹을 때 좋음) 11. 고기에 비벼준다. 12. 후라이팬에 생긴 물을 숟가락으로 고기에 계속 언져준다. 13. 옆쪽도 잘 구워줌 14. 헉 좀 탄 거 아냐?라고 생각될 즈음 불을 끄고 그릇 위에 고기를 둔다. 15. 1분에서 5분 사이, 꼴리는 시간동안 기다린다(레스팅). 근데 아무리 못해도 1분은 냅두는게 좋음 16. 레스팅하는동안 스테이크를 구웠던 팬에 기름만 살짝 두른다. 꼴리면 버터도 좀 더 넣어도 되긴 함. 양파나 버섯, 기타 구워먹고싶은 야채던 감자던 뭐던 팍팍 썰어넣고 볶아준다. 고기를 구웠던 버터, 육즙과 풍미가 팬에 남아있으므로 그 맛이 전부 야채에 배어나서 존나게 맛있음. 레스팅하던 스테이크에서 육즙이 배어나올건데 그릇째로 들어서, 고기는 집게로 잡고 육즙을 팬에서 볶아지던 야채위에 졸졸 따라주면 완벽하다 ㄹㅇ 고기보다 야채가 더 맛있을때도 있을 정도다 미쳐돌아감 17. 그릇 한쪽에는 맛있게 구워진 고기를 두고 다른 쪽에는 구운 야채나 감자나 하여튼 육즙으로 코팅된 존맛인 부요리를 두고 나서 고기 위에 소스 촥촥!! ㄴ 좀 더 고오급진 걸 원한다면, 팬에 레드와인을 2스푼 넣어서 나무주걱으로 강불에 바닥을 벅벅 긁어낸다. 이후 중약불로 낮추고 버터와 밀가루 밥숟가락으로 4분의 1 정도 넣고 밀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팍팍 저으며 걸쭉하게 끓여내서 스테이크 위에 붓는다. 18. 마지막으로 파슬리를 뿌리면 여느 패밀리래스토랑 부럽지 않다. 19. 모니터에 뜬 [[미미쨩]]얼굴 쳐다보면서 [[혼밥|혼테이크]]를 한다. 존나 간단하고도 중요한 팁으로 고기를 프라이팬에 올린 순간 전자레인지에 스테이크 담아먹을 그릇을 집어넣고 2분간 돌려라. 고기 올리고 바로 안돌리면 고기 굽느라 까먹음. 2분지나고 꺼내면 그릇이 뜨끈할건데 여기에 스테이크 올려서 레스팅하면 식는 속도를 매우 늦춰준다. 상온에 있던 서늘한 그릇에 바로 올리면 존나게 빨리 식음. 전자레인지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거임 ㄹㅇ 개꿀이니까 꼭 써먹어라 ===주의사항=== 기름 존나 튄다. ㄴ 버터 두르고 굽는 과정에서 후라이팬 뚜껑이 있으면 덮어주고 없다면 냄비 뚜껑이라도 덮어준다. 고기향과 버터향이 안에 가두어져서 풍미가 더 좋아짐 ㄴ 웰던 요리법 9번 두개다 새끼들아 근데 고치진 않으려고 ㄴㄴ 내가고쳤다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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