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시타 시게루 편집하기 (부분)

==소개==
포크볼의 신

일본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정통 포크볼을 구사한 선수이며 그 영향이 대단했던 선수였다.

1954년엔 '''395.1이닝 32승 12패 1.39의 평균자책점'''으로 리그를 씹어먹고 주니치의 첫 우승을 일궈내기도 했다. 이 시즌에 거둔 32승 중 11승이 요미우리를 상대로 거둬들인 승으로 교진 때려잡는 기계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였다.

이듬해인 1955년엔 대투수 [[가네다 마사이치]]를 상대로 1-0 스코어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다.<ref>근데 가네다는 이 경기 이전에 스기시타를 상대로 1-0 스코어로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전적이 있다...</ref>

물론 위의 기록과 같이 엄청난 이닝을 매년 소화한 탓에 선수생활은 그리 길지 못했다. 불과 3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했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 200승 이상을 올리는 괴력을 보였다.

은퇴 후에는 여러 팀을 전전하며 감독과 코치를 역임했다. 감독생활 4년간 승률이 5할을 밑돌았지만 어찌저찌 2위, 3위는 했다.

{{각주}}

[[분류:NPB 선수/야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