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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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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4년제 사립 대학교. 1897년 베어드 목사가 설립한 평양 숭실학당이 전신이다. 컴퓨터 쪽으로 예전부터 유명한 학교고 cpa 명문이다. ===역사===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교로 인가받은 대학교. 베어드라고 어느 코쟁이 목사가 [[고종]]한테 싸바싸바해서 승인받았다. 다만 이는 대한제국 시절 이야기. 일제강점기에는 [[경성제국대학]] 외에 공식적으로 인가받은 대학은 없었고 다른 학교들은 모두 '전문학교'였다. 때문에 전국적으로 윾띵한 명문학교로 통했다고 한다. 이때 캠퍼스는 평양부 신양리(現 북괴령 중구역 서문동, 창광동, 보통문동일대)에 있었다고 한다. 쪽본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고 1938년에 자진 폐교 후 1954년 서울의 현 위치에 재건하였다. 폐교된 자리에 이종만이라는 친일파가 대동공업전문학교를 세웠는데, 이는 이후에 김책공대로 이어졌다. 옛 캠퍼스는 갓조국이 [[평양대공습 작전|평양빨갱이 불냉면]]을 만들면서 통구이가 되었고, 옛 숭실대 터에 동북쪽지역에 [[김일성종합대학]]이 설립되었다. [https://1boon.kakao.com/wngproject/5ae6dae76a8e510001e0bc90] 최초의 대학이라는 점과 신사참배 거부 후 자진 폐교했다는 사실에 학교가 엄청난 부심을 가지고 있다. 부심을 갖지 말란 법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명분과 즈언통이 입결과 학교의 위상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해서 문제. 물론 지금도 괜찮은 학교지만 옛날만큼의 위상을 회복하려면 더 노력해야 한다. 평양 본캠 되찾으면 위상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려면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 그럴 일은 최소한 니가 입학하고 졸업하기 전까지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 숭실대는 일본이 신사참배를 강요할 때 거부한 뒤 자진폐교하였다. 그때 다른 대학교들은 (한국에 살면 들어볼 수밖에 없는 대학들이니 딱히 꼬집어 말하지는 않겠다.) 어쩔 수 없이 신사참배를 하면서 선배들을 배출했고, 숭실대는 해방 이후 부랴부랴 서울에 대학교를 재건했지만 이미 경화되기 시작한 60~90년대의 학연 사회에서 숭실대 졸업생들이 기존의 학연 사회에 비집고 들어가기 어려웠다. 이맛헬의 대학교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용기 있게 행동했지만 돌아온 건 떨어진 위상과 옅어진 선배층뿐. 게다가 원래 캠퍼스도 북돼지한테 뺏겼으니ㅜㅜㅜㅜ 그나마 다행인 게 그 이후로 고위공무원과 학계, 재계 등으로 동문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주저앉아만 있지는 않았다. 역사적으로는 과거에 평양의 요충지에 위치한 상당한 명문이었고 이북의 인재들이 이곳을 많이 거쳐갔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자진폐교 이후 명맥이 끊겨있다가 1954년 서울 중구에 있는 영락교회에서 '숭실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재건됐다. 이후 서울시 동작구로 위치를 이전. 단과대학이었던 숭실머학은 1969년에 종합대학 승격을 요청했지만 마침 그때 '정원 좀 늘려주세요 [[빼애액]]'을 외치는 학교들이 많아서, 단과대학들이 정원 좀 늘리려는 수작으로 종합대학 승격을 요청할까 우려했던 문교부는 숭실머에 종합대학 인가를 내려주질 않았다 종합대학으로 승격하고 싶었던 숭실대는 당시 대전에 있었던 대전대(현재 [[한남대학교]])와 1971년에 합체해서 '숭전대학교'로 교명을 변경,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1981년에 다시 분리되어서 숭전대는 이후 다시 숭실대로 돌아왔고 대전대는 합체해있던 사이에 지금의 [[대전대학교]]가 이름을 꿀꺽 먹어버려서 한남대로 이름을 바꿨다. 지금도 학교 구석구석에서 숭전대 시절 흔적을 찾아볼수 있다. 그 뒤로 리즈시절과 암흑기를 거쳐 현재의 설잡 수장, 인서울 주요대학(종로학원, 한국경제, 베리타스알파 분류 기준) 꼬리인 비빔국숭이 되었다 나름 합격하면 학원, 사교육 기업이 돈을 환급해주는 마지막 라인에 속한다. 대성, 메가스터디는 인서울 대학 중에서 sky~숭실대 세종대까지 합격하면 돈을 주고 있다. 그 아래 대학은 법적으로 이원화여서 지급받는 특수 사례인 중앙대 안성, 홍익대 세종캠밖에 없다. ===특징=== 개신교 미션스쿨이라 채플 및 기독교 관련 교양을 들어야 한다. 무려 6학기 동안 들어야한다. 한평통이라는 좆같은 교양도 있는데 밑에 자세하게 써있다. 강세를 보이는 학과는 컴퓨터학부, 금융학과 및 상경계열, 사회복지학과 등이 있다. 컴퓨터학부는 흔히 말하는 간판학과다. 유일하게 국숭세단 따위 문 부수고 탈출한다. 정릉에 국자가 있다면 동작구에는 숭컴이 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이 어디로 취업하냐면 [[이스트소프트]] 가서 [[알집]]이나 [[알약]] 만들고 있다. 그리고 소프트도 괜찮다. 상경계는 CPA(회계사) 합격자를 꾸준히 다수 배출하고 있고 대외적으로 평가도 준수한 편이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그렇다. 단 열심히 하는애들 한정이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사복은 임상(실천)분야 탑이다. 업계에 동문도 많고 인프라, 교수진 등이 제법 괜찮다. 물론 숭실대보다 높은 학교 사복 애들이 필드로 안나오고 다른길 찾거나 행정분야로 많이들 빠져서 이렇긴 한데, 어쨌든 사회복지사 할 생각이 있으면 업계에서 꽤 알아주니 도움이 된다. 몇몇 딴따라들이 자기가 무슨 숭실대 실용음악과 출신이라고 이빨 털고 다니는데, 숭실대에는 실용음악과 없다. 아니, 음대 자체가 없다. 숭실대 부설 음악학원인 숭실콘서바토리를 다니면 전문학사나 학사학위가 나오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어쨌든 숭실대학교의 정식 학부 과정은 아니다. 숭실대 부설 전산원, 평생교육원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각의 주장에 의하면 숭실대 콘서바토리가 음악판에서 나름 인지도, 입지가 있다고 한다. 종합대학이지만 의치한도 없고 사범대도 없고 음대 미대도 없다. 스포츠학부는 있다. 영화예술, 문창과도 예전부터 있었다. 하지만 예술 단과대학이 따로 없었다. 그러다가 예술창작학부가 생겼다. 미대는 여전히 없다. 캠퍼스가 아기자기하고 건물들이 알차게 들어서 있어서 공원 돌아다니는 기분이 든다. 부지는 좁은 편이지만 공간 안배를 제법 잘 해놓아서 좁아터졌다는 느낌은 재학생 아니고서야 받기 어렵다. 서울에 부지 더 좁은 학교들이 많기도 하고. ===교통=== 교통이 ㅆㅅㅌㅊ다 ㄹㅇ 교통의 요지이다 지하철로는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학교와 매우 가깝다. 정문 바로 앞이 3번 출구다. 여기서 버스를 타면 서울대로 빠르게 갈수 있어서 서울대생이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때문에 과잠을 못입는 숭대생들이 속출하지만 어차피 너한테 아무도 관심없으니 그냥 입어라. 학교 앞을 지나가는 버스는 641, 650, 751, 752, 753, 5511, 5517 등이 있다. 특히 751, 752, 753 버스는 학교 중문까지 올라가고 미래관 근처가 회차지점이기 때문에 이 점을 잘 이용하면 언덕임에도 별로 힘을 안 들이고 올라갈 수 있다. 관악 01번이 숭실대 앞에서 회차한다. 5511번이나 북문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중앙대 후문 쪽으로 갈 수 있다. ===주변 환경=== 숭실대 근처에 있는 다른 학교는 [[총신대]], [[서울대]], [[중앙대]]가 있다. 그런데 네 학교 모두 상권이 안겹치고 교류도 없다. 그냥 다른 세계 사람이라 생각하고 별로 신경도 안쓴다. 다만 중대랑은 드물게 교류가 있기는 했다. 학교상권 상태는 중앙대랑 비슷하다. 두 글자로 표현하자면 좆망. 그래도 굳이 놀고 싶으면 노량진, 용산, 신림, 이수, 목동, 서울대입구 가서 놀아라. 애미뒤진 상인들이 학생들을 호구 돈줄로 보기 때문에 물가가 비싼 편이다. 특히 피시방은 아예 죄다 담합으로 따먹혀서 반경 1 km 내는 가격이 전부 50분에 1,000원이다. 1시간도 아니고 50분이다. === 커뮤니티 === 유어슈라는 재학생 커뮤니티가 있다. 근데 재학생들은 존재 자체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유어슈보단 에타와 페북 대나무숲이 그나마 활성화되어 있지만 에타나 대숲이나 타 대학에 비해서 대체로 한산한 편이다. 그 외에 [[숭실대 갤러리]]는 펜지꼬스와 훌리가 각각 50%씩 지분을 가지고있다. 여긴 가지마라 최근 '새로운 숭실대 미니 갤러리'가 생겼다. 여긴 훌리도 없고 평화로우니 에타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여기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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