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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이 인간들이 정시에서 인문계로 갈 수 있는 대학인지 아닌지에 따라, 수시에서 적성검사를 실시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딱 들었을 때 잘 갔다는 탄성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의 대학 마지노선이 결정된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도올 김용옥, 신해철, 손석희가 수포자였음에도 불구하고(특히 도올 김용옥은 이과, 신해철은 수학 0점) 그 대학을 갔다. 이때는 서성한 밑은 좋은 대학 취급을 못 받았다. 노무현 정부때는 서강대 동국대가 정시에서 수학 안 보는 전형이 있었고 중앙대 경희대 홍익대 및 인서울은 공식적인 수포자의 희망이었다. 이 때는 중경외시도 시원찮다는 소리 들을 때다. 2016년 현재에는 한서삼에서 삼 빼고 모두 수학 성적을 보는 시대다. 현재는 건동홍숙국숭도 문과 정시로 들어가면 추앙받는 시대다. 즉 체육이나 다른 진로가 있지 않는 이상 수포자=엠창인생. 수학을 넣어버리면 입결이 빠질 이빨마냥 흔들려서 입학처에서 겁먹어서 수학을 차마 넣지 못했는데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현재에는 대학서열에 들어가는 인서울은 대부분 수학을 넣어버렸는데 오히려 입결이 폭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포자란 [[수학]]을 포기한 자의 줄임말이다. 보통 [[문과]]에 많다고 여겨지나, 사실 [[이과]]에도 많으며 이들은 이과임에도 수학 나형, 즉 [[문과 수학]]을 친다. 과탐 생1지1은 덤. ㄴ내가 다니는 학교는 수학나형에 화1생1 또는 화1지1이 절반인데? 물론 저렇게 해서 성적이 높아져도 좋은 대학은 못 간다. 60년대에 육법전서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권력이라고 했는데 2016년 현재 수능 수학도 똑같다. 일단 수학내용이 쉽고 어렵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처음부터 포기하고 보니 붙잡고만 있어도 성공이라는 것이다. 학교 수학수업시간에 12년 동안 수학선생 말 따라서 연습장에 풀어보려고도 노력하는 자체가 이미 공부 잘하는 학생이라는 것이도 좋은 대학에 갈 특권층이라는 것이다. 은행에서 진짜 업무는 4시 이후부터인 것처럼 문이과를 막론하고 진짜 수학실력은 중학교 3년과 고등학교 1학년 때 결정된다. 중학교 3년 고등학교 1년은 수능에 구애되지 않고 진짜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이해를 위한 선천적 수학다운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데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수학은 중학교 3년 동안이나 고등학교 1학년 때보다는 양치기 단순암기 후천적 노력에 좌우된다. 고등학교 2/3학년 수학중에서 공도벡은 선천적인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다. 문이과 막론 고2, 3때 발생하는 수능대비 수학에서의 대부분의 문제점은 중학교 과정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의 문제라는 것이 통설이다. 초중고 9년 고등학교 1학년 10년동안 학교 수학시간에 열심히 잘 따라오고 좋은 사교육도 받았는데 고2~3때 놀아서 명문대 떨어져 재수했다고 해도 수학점수가 폭등한다. 원래 수포자는 중1때부터 창궐하고 늦어도 고1때까지는 수포자가 생길 놈년들은 다 생긴다. ㄴ요즘은 초4~5때도 생기는 경우가 많다. 제일 불쌍한 놈년들이 고1때까지는 놀았는데 고2때부터 수학공부하겠다고 덤비는 새끼들이다. 이새끼들은 평소에는 수능문제집 답지를 생각없이 베끼느라 공부한다고 착각하는데 수능당일이 되면 문제가 터진다. 고23때, 특히 고3때 수학선생은 허수아비지 실제로 해 줄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등록금을 내고 다닐만한 대학인지 아닌지 마지노선. 초중고대 16년 동안 동창놈년들, 군대에서 같이 2년~4년 동안 굴렀던 전우놈년들,<ref>믿기지 않겠지만 장교들도 수학 드럽게 못하는 놈년들이 많다. 하기야 헬조선 대학교들 중에서 80%가 지잡대니까 말이다. 물론 [[사관학교]] 나왔다거나 [[SKY]] [[서성한]]급 [[명문대]]를 나온 ROTC/학사장교들이라면 수학을 존나게 잘해서 최소 2등급(90점 이상)은 맞겠지만 이들 역시 수학이 재밌다고는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게다가 사관학교도 수학성적 그렇게 많이 안 보고 국어/영어/사회랑 군적성 이런걸로 본다. 부사관은 뭐 특목고 나온 놈년들 아닌 이상 말할 필요도 없고.</ref> 회사에서 같이 은퇴할때까지 일하는 동기놈년들, 그 외에 친구들 잘 봐봐. 정시에서 언수외탐 다 보고 대학들어온 놈년들이 몇 명이나 되는지. 2017년 현재 인서울 문과에서 수학을 안 보는 대학은 없다. 영어 절대평가 때문에 홍대 서울캠이 국수영탐 전부 반영으로 바꿔버렸다. 니가 인서울 합격하려면 수학이 존나게 싫어도 열심히 공부해서 최소 3등급(70~80점 이상)은 맞아야 한다. 교육학적으로 국어를 고정 100점 맞는 수준인 학생이 수포자인 경우는 머리가 안 되는 것이 아닌 공부법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다른 과목도 동시에 성적이 안 나오면서 수학이 그 중에서도 안 나오는 거라면(예외로 사탐 일부 과목은 무식하게 공부량만 늘리는 메타로 고정 1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런 경우도 포함한다.) 머리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니 다른 길을 알아보는 것이 맞을수도. 물론 이런 경우도 멘사 테스트를 통과하고 그러기도 하니까 정말 머리가 안 돼서 공부를 못 하는 것인지가 궁금하면 웩슬러 지능검사를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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