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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아가리파이터= ==개요==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4단원-1}} {{문과}} 고대 [[그리스]] 시대에 주로 활동하던 아가리 파이터들. 쉽게 말하면 말싸움에서 이기는법,대중연설 하는법,글 잘쓰는법 등 그 당시 사회에서 미덕으로 여겨지는 것들을 가르치던 과외선생쯤 된다. 뭐 오늘날의 경영학,경제학 등 실용학문을 가르치는 사람들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됨. 그래서 실용적인 것에 치중한 나머지 대부분 절대적인 가치(철학)를 부정하는 성향을 띄고 있다. 그런 면에서 상반되어 다들 알듯이 [[소크라테스]]한테 죄다 쳐발렸다. 주로 털린 방식은 문답법으로, 소크라테스가 존나 질문 세례를 퍼부어서 소피스트들이 자신의 무지를 알게되었다나 뭐라나.. 그런데 그렇게 당대 소피스트들이 하나 둘씩 썰려 나가다 보니 당연히 그들은 소크라테스를 싫어하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소크라테스가 뒤지는데 이들이 한 몫하게 된다. (아마 얘네들도 입에 "팩트"와 "반박"을 달고 살았을것같다.) 동명의 이름을 가진 "소피스트 갤러리"가 존재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sophist 소피스트 갤러리 바로가기] ==특징== *상대주의적 진리과•윤리관: 보편타당한 진리와 윤리의 존재를 부정했다. :대표적으로 [[프로타고라스]]의 인간 척도설이 있음. *경험주의, 쾌락주의적 경향: 인간의 감각적 경험을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보며, 쾌락을 중시했다. *현세중심 경향: 부와 명예 등의 세속적 가치를 중시하고, 이런 걸 얻리 위해 필요한 처세술, 변론술 등을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기본 관점== {{개소리}} {{인용문|인간은 모든 것이 척도(기준)이다.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존재하는 것의 척도이며,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의 척도이다.|[[프로타고라스]]}} {{인용문|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비록 어떤 것이 존재한다 해도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없다. 우리가 그것을 알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없다.|[[고르기아스]]}} {{명언}} {{인용문|'''정의'''라는 것은 '''강한 자와 통치자의 이익'''이며, '''복종하고 섬기는 자들'''에게 '''해'''가 되는 것이다. '''불의'''라는 것은 이와 반대로 참으로 '''순진하고 올바른 사람들을 조종'''하기 위한 것이다.|[[트라시마코스]]}} ==긍정적인 영향== *자연에 대한 관심이 인간과 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됐다. *경험과 관찰에 근거하여 윤리적 지식을 얻고자 했다. *실용적이고 세속적인 가치관을 내세웠다. ==비판== *특정한 사회나 국가의 관습이나 윤리에 대해 그 잘잘못을 논할 수 없게 된다.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사람을 죽이거나 고통을 주는 행위에 대해서도 비난할 수 없다. *누구나 지켜야 할 규범은 없으며, 설령 그런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윤리적 [[회의주의]]에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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