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정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쉽게 말하면 현대 북한의 근간을 이루던 시대라고 볼수있다.

지주 재산 몰수, [[조선로동당]] 창설 등등 거의 다 이 시기에 이루어졌다.

[[미군정]]이 온갖 권력욕에 찌든 양반들의 대판싸움으로 대혼란이라 그렇지 이쪽도 지주 재산몰수에 반발하는 지주의 자제들이 게릴라조직을 만들고 소련군의 대민 약탈, 학대, 강간등에 학을 뗀 주민들의 죽창<ref>신의주 반공학생사건이 대표적</ref>, 빨갱이식 농업정책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죽창<ref>황해도 [[연백군]]농민들은 수확직후 빨갱이식 집단농장에 단체로 탈퇴하기도 했다.</ref>등 상당히 막장이었다. 

오죽 했으면 이북에서 활동하던 조선 민주당 정치인들이 못버티고 월남하면서 서울에서 "북조선실정에 관한 조사보고서"를 만들고 소련군정을 맹비난했다.


보고서 내용은 1945년 말까지 소련이 북한으로부터 빼앗아간 물품은 7억∼8억달러에 이르고. 거기에는 쌀 250만섬, 소 15만마리, 돼지 5만마리 외에 북한주민들의 은행예금도 압수했다

수풍발전소 발전기 3대, 원산 석유회사 및 청진 제철공장과 제련소의 모든 기계, 함흥 화학회사의 6만kW짜리 변압기도 소련이 가져갔고. 실제 수풍발전소 발전설비 철거는 미-소간에 외교문제로 비화되기도 했다. 1945년 11월 미국이 항의각서를 전달하자 소련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것. 하지만 당시 수풍발전소에 남아 있던 일본인 기술자는 수풍발전소 발전기 제3, 4, 5호기가 철거됐다고 증언했다 이북지역에서 반공시위가 연일 터졌으나 소련군이 진압했고. 대규모 월남자들이 발생했다.

근데 소련군정의 지배하에서 벗어날려던 제네럴 김의 주도하에, 친소파들은 전부 [[8월 종파사건]]때 숙청됐다 한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