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메갈이 쓰레기들의 소굴이라면 소라넷은 추악한 성범죄자들의 소굴'''

불법 성인 사이트.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변태 소굴.

하지만 망했어요 ㅋㅋㅋ

인간이라는 동물이 생각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났을 때 얼마나 추잡해질 수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곳.

일베나 오유가 아무리 답이 없는 개막장 사이트라고 해도 소라넷에 비해서는 그나마 정상적인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하물며 얘네들은 장난의 정도가 선을 넘어선 것이 문제지, 그 장난의 정도가 선을 넘지 않았더라면 일베가 욕먹을 이유 같은 건 없다.

예를 들어 엄마가 벗은 사진을 게시글로 올려놨다고 쳤을 때 각종 커뮤니티의 반응을 예상해보면:

루리웹: 지금 이거 뭐임? 이거 좀 심한데... 누가 신고 안 하나요? (다운로드)

오유: 클-린 오유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사진 다운로드)

일베: 엄마 사진? ㅋㅋ 이거 주작이네 주작충 ㅁㅈㅎ

메갈: 네 다음 명예x지

네이버: 응 주작~ 응 신고~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내용')

이렇게 믿거나 말거나 경악하겠지만 소라넷에서는 "어머니도 외로우실텐데 따뜻한 육봉으로 효도해라 ^^ 그리고 어머니 소개해줄 수 있니? 용돈도 줄게^^"

다른 예로 '우리 애 유치원 입학 기념으로 하룻밤 홍콩 갔어요^^'라고 게시글 올리면:

일베: 이런 ㅂㅅ이 일베라니 그리고 보밍벤 ㅁㅈㅎ 처먹어라 ^슨^

네이버: 응 주작~ 응 신고~('청소년에게 부적절한 내용')

루리웹: ㅂㅅ 키리노 같은 년 뒤지셈 ^오^ (다운로드)

메갈: 저딴 센남춍세끼 버리고 오지

오유: 이런 글 누가 신고 (쿰척) 안 하나요? 내가 하지 (엄근진)(쿰척) → 고민 → 고심 끝에 사진 다운로드

정도지만 소라넷에서는 "자식 성교육도 시켜주고 좋은 엄마네욯헤" 이딴 반응이 나온다. 일베보다 막장인 게, 일베는 아무리 개막장 행각을 게시글에 올려놓더라도 정작 행게이는 거의 없는 반면 소라넷은 유저 대다수가 행게이다.

즉 일베는 거의 입만 터는 반면, 소라넷에서는 반인륜적인 짓거리를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베가 멀쩡한 사이트란 소리는 아니다.)

ㄴ 사실 일베랑 소라넷을 비교하는 거 자체가 일베에 대한 모욕이다.

ㄴ 그와중에 오유 사진 다운로드 개터졌네ㅋㅋ

게다가 가끔 게시글 들어가면 범죄자 출신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나는 범죄자 분(?)이 '내가 아무리 감옥도 갔다 왔지만 너보단~'이러며 훈수 드는 댓글도 본 적이 있다 ㅎㄷㄷ;;

원래는 소설 올리고 퍼나르는 사진들을 서비스하는 일반적인(?) 성인 사이트였으지만 운영자가 구속에서 풀려나고<ref>집유로 풀려났는데 운영자가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다리 못쓰는 장애인이어서 풀려났다는 썰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확실치는 않다.</ref> 이민을 가서 서버를 호주나 캐나다 등으로 옮기고는 각종 [[변태]]들의 놀이터로 변신을 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해외에 있는 한국인을 위한 성인 사이트라고 하는데 지들이 무슨 전국 노래 자랑이나 가요 무대도 아니고 그냥 개소리다. 일부 소수점 단위의 사람들이 해외에서 초대남을 부르지, 전부 한국에서 활동했다.

활발한 건 주로 카페 소설 토론 앨범 등이 있다.

가끔 SM카페 [[초대남]] 전용 카페라면서 개설된 경우가 있는데, 다 사기다. 돈 40만 원 주고 섹스 못하고 아사히 5개 처마시고 싶으면 가도 된다. 영업하는 중년 섹시 카페다.

카페 만드는데 이미지 전체 용량 제한이 있는데 몇백 메가에 수백만 원을 달라는 [[창렬]]짓을 한다. 대부분은 컴맹인 아재들인지라 돈을 헌납한다. 

소설은 각종 자작소설을 쓰는 곳인데 재탕, 삼탕 사골이 태반이다. 주로 [[근친]]이나 연상 소재가 인기.

토론방은 주로 근친상간 해야 하냐 말아야 하냐, 꼴리는 여자 물뽕 해야 하냐 말아야 하냐 등의 주제로 많이 토론한다. 대부분의 반응은 다 필요 없고 초대남 줄 서봅니다 로 훈훈한 마무리.

가장 활발한 게 앨범란인데 소라넷 소속 아재들의 성욕에 찬 활발한 활동을 담은 짤방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면서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교훈을 주는 곳이다.

그러나 부부가 초대남 구한다면 삼강오륜을 내세우면서 훈수 두던 씹선비들은 좌우 막론하고 본인들 자지 흔들 생각에 초대남 이메일과 쪽지를 남긴다.

소수의 남자 네임드는 여자를 몇 명 갈아치우면서 섹파라면서 사진을 올리는데 돈으로 섭외해서 찍은 것들이다.  

주갤러가 앨범란에서 활동하던 인기 네임드 여자의 [[나체]] 사진을 퍼나르면서 사칭한 적이 있다. 결국 원주인이 주갤에 와서 사칭하지 말라며 인증했다.

어느 여성 커뮤니티와 밀월관계가 있었던 망한 모 사진 사이트의 유저들이 은근히 많다. 주로 야외 노출란에서 활동한다.

주된 이용자 계층은 30대 이상 꼬추 안 서는 아재들이 본인들 아내나 섹파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젊은 남정내들을 많이 고용하는 사이트이다. 몸 좋고 꼬추 크고 응딩이 조낸 잘 흔들면 장땡이다.

다만 꼬추가 안 서서인지 피해망상증 걸린 여시 메갈들마냥 성격이 신경질적이고 찌질이인 게 대부분이다. 초대남으로 초대되어서 마누라 질질싸게 못하면 개빡친다.

가끔 몸 좋은 여시들이 남자 초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몸 좋은 or 돈 많은 사람들을 위주로 부르니 우리 디씨 파오후 쿰척쿰척들은 퍼킹 김치녀라 욕하면서 자딸하며 잠이나 자자.

결론은 짐승 사이트이지만 본인들은 짐승인지 모르는(혹은 인정하지만 짐승이라는 걸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 사이트다. 앨범란에 꼴리는 사진 외에 정신적으로 피폐한 사이트이다. 

야동 정보는 별로 없다. 아재들은 얼마 안 남은 인생을 실전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소라넷 유저들이 만든 속담으로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가 있다

참고로 야갤마저 사용 가능한 일베의 일기방패를 소라넷은 쓸 수 없을 정도로 개막장 사이트였다. 오늘도 초대남 줄 서봅시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8010861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며 어쩌면 앞으로 소라넷이 정말로 폐쇄될지도 모른다. 물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소라넷은 사행성 도박 윤간 사기 범죄 등 반인륜적인 일들이 많이 일어난 곳인 만큼 없어져야 할 사이트이다.

위에 링크로 들어가 네이버 댓글에서 보면 소라넷 유저들의 정치 성향에 대해 물타기하는 글이 많은데 사실 소라넷은 정치적으로 중립에 가깝다. 

아니 그냥 새누리 더민주 국민당 할 것 없이 온갖 성향을 가진 변태들로 뒤섞여 있다고 보면 된다. 간혹 정치 관련 글이 올라오긴 해도 대가리에 섹스만 가득 찬 아재들이라서 그런지 그다지 논리나 깊이를 찾아볼 수 없고 기반 사상 또한 조잡하기 짝이 없다.

소라넷 반응에 웃으면 잠재적 범죄자가 되는 거다. 판사님 전 웃었...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