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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감상하면서 드는 생각 == 엥?! 이거 완전 헬조선 얘기 아니냐?! 결론-너는 주인공들처럼 똑똑하지 않은 이상 성공할 수 없다 정규화된 교육 방식보다 자기의 특기와 재능에 도전하자는 교훈도 있다. 파르한이나 라주가 꼴등이래지만 잘 생각해보면 파르한은 사진 지망생이고 임페리얼 공대가 카이스트는 잽도 안되게 존나 높은 대학인 설정(아마도)인 만큼 존나 무시 못하는 새끼다. 라주야 뭐 공대 오고 싶어서 왔지만 파르한은 부모가 억지로 보냈는데도 합격한 걸 보면.. 해마다 200명 뽑는데 지원자가 40만명이다. 총장 아들도 3년 연속 낙제해서 자살함. ㄴ 사실 총장 아들은 문과가 좋은데 총장이 자꾸 공대로 쑤셔박을려 하니까 답답해서 뒤진거다, 마지막에 보면 암 ㄴ 하기 싫은 공부 강제로 했는데도 입학한 파르한이 존나 똑똑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단 사진 작가 같은 거 하고 싶으면 카이스트나 포스텍 정도는 입학하고 꿈꿔보자 마지막 쯤에 바이러스 교수가 란초한테 펜 주는 장면은 진짜 이 영화에서의 최고의 명장면이다. 이 펜의 의미는 초반에 나오지만 자신이 대학생일때 교수가 '훗날 자네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학생에게 똑같이 물려주게'라고 하면서 준 펜이고, 바이러스 교수는 30년이 넘도록 이 펜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학생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근데 바이러스 교수는 수십년간 시간 단위도 아니고 분 단위로 살아온 사람이다. 근데 자신보다 어리고, 실력도 딸리는 학생이<ref>란초가 ㅆㅅㅌㅊ 재능+노력충에 수석 입학+과탑 고정픽이라는 먼치킨이라지만 결국 란초는 아직 배우는 단계인 학생이기 때문에 단순히 학문의 퀄리티, 심도등을 따지면 교수한테는 못 미친다.</ref>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에게 틀렸다고 말 하는데 이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무시나 안 하면 다행이지. 사람 쉽게 안 변하는건 니들도 잘 알고 있을거다. 그리고 이 인간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하자면 이 인간은 지 아들 죽었을때도 진도 나갔을 정도로 미친 인간이다. 그야말로 원칙주의 꼰대 그 자체이자 자신의 인생 철학을 죽을때까지 이끌고 나가도 이상할게 전혀없는 인간이다. 근데 여기에서 란초라는 제자에게 펜을 줌으로써 자신이 지켜오던 몇십년간의 그 틀이 틀렸다는걸 깨닫고 인정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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