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 편집하기 (부분)

==개요==
2020수능까지 4년 연속 1컷 50이다. 

세계 지리구요~

문명, 유로파, 대항해시대 같은 게임을 어릴 때 했으면 자기 아는 거 많이 나와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필자도 그덕에 국영수에 고통받고 세지로 힐링함

한국보다 세계가 크니까 [[한국지리]]보다 "세계지리가 외울 거 더 많겠지?" 라는 지극히 [[문돌이]]스러운 단순한 생각 때문에 응시자수가 바닥을 기는 과목. 아니 상식적으로 책 두께가 비슷한데 당연히 한국지리보다 세계지리가 더 대충대충 넘어갈 것 같지 않나? 이런 일은 [[한국사]]와 [[세계사]]에서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 고로 매우 추천한다. 어릴때 지도를 존나게 새키들은 이걱 그냥 씹어먹고 들어간다. 대신 등급컷이 존나게 높은게 조금 걸린다

ㄴ 는 세지 꿀이라는 소문 다 퍼져서 지금 응시자수 4위에 표본 수준도 존나게 높아져서 좆됨

근데 지금은 다시 응시자수 나락가고 있다. 한국지리랑 같이 떨어지고 있다. 일단 표준점수가 낮고,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지1]]과 같이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지리 선택자들의 지구과학 선택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구과학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짐에도 불구하고 응시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테마기행]] 같은 다큐멘터리보면 종교파트 지형파트는 그냥 씹어먹는다.

인 것 같았으나 2014년 수능 이후로 지금 지리에서 가장 꿀인 종교파트 비중이 거의 없어졌다. 교육과정에서 뺀 듯. 다큐 본다고 별 이득이 없다.

그거 나온다 해도 쉬워가지고 애새끼들 그거 깔고가는 문제라 생각해 아무도 안틀린다.

즉, 그거틀리면 니 병신ㅋㅋㅋㅋㅋ 

인 줄 알았지만...

2018년도 수능에 역대급 ㅆㅅㅌㅊ는 종교문제가 나와버리고 말았다. ㅆㅂ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이래서 크리스트교 찾기는 쉬운데 뭐가 이슬람이고 뭐가 불교인지 ㅈㄴ 햇갈림. 애들도 그거 ㅈㄴ많이 틀렸다

옛날세지 모평문제 보면 돼지고기 안먹는 종교가 뭐냐 하면 이슬람교다 이런 문제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문제 안낸다. 언뜻보면 지구과학이랑 비슷한 문제도 나온다.

수도 이름 많이 안다고 득 되는 거 없다.

ㄴ 수도 이름 많이 알면 지리올림피아드 나가면 된다. 다만, 그 대회에서 수도이름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하는 거지 변별력을 가를만한 껀덕지는 아니다.

[[쾨펜의 기후 구분]]만 잘 외우면 무조건 3등급 맞는다.

ㄴ3등급? 장난함? 자연지리가 어렵고 인문지리는 개쉬움 핡핡

ㄴㄴ무작정 디립다 외워대는 인문지리가 쉽다니 ㅂㄷㅂㄷ. 이해만하면 천년만년 뇌속에 박히는 자연지리가 억만배는 쉬움. 

ㄴ솔직이 인문지리의 절반은 기본상식으로도 풀리지 않냐?

ㄴ 뉴스하고 책 좀만 봤으면 아는거 대부분에다 결과가 나오게 된 배경만 조금 이해하고 있으면 문제가 다 풀리는 인문지리를 디립다 외우고 앉아있는다고?


쾨펜의 기후 구분 애미디지게 어렵다. 

ㄴ ㅆㅇㅈ한다... 2017년 수능도 쉬웠지만 그나마 어려운게 쾨펜이었다...

이것만 하면 되지만 기후도 옛날에는 사바나기후 열대기후 한대기후 툰드라기후 끝이었는데 지금은 강수량 온도 따져서 별의별 기후를 다 내기 때문에 세계지리의 헬 파트가 된것이다.

사회과부도를 초딩때부터 졸라 봤다면 이것만큼 꿀과목은 없다. 거기다가 초중딩 사회시간에 잠만 자지 않고 집중했다면 그 기억이 존나게 오래간다. 이 덕에 꿀빠는 몇몇 애들 있다.

요즘은 지구촌 뉴스 관련 문제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지구촌 뉴스도 봐야할 듯 하다. [[브렉시트|뷁-슅]]!

투자 시간대비 매우 높은 등급을 뽑아낼 수 있다. 몹시 고효율이라 딱히 내신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2달만 널널히 판다면 1등급 찍고도 남는 과목이다.

무엇보다 지리라는 과목이 [[사회문화]]마냥 말장난으로 끝장을 보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자료분석만 오류없이 한다면 빠른 속도로 푸는 것이 가능하다. 사탐 시간이라도 쉬어야 하지 않겠는가.

17수능 1컷 50 2컷 48의 기염을 토했다.

47 3등급 엌ㅋㅋㅋㅋㅋ

참고로 학원에서 세계지리 들으면 정말 학원 강사들이고 학생들이고 전부 즐겜모드다.

기후파트가 한국지리 보다 난이도가 터지게 어렵다
꼬아서 내면 정신분열증 걸리게 만들수도 있음  쾨펜의 기후구분 지도를 너네 ㅈ마냥 소중하게 아끼면서 보고 또 봐라

기후도 좆도 헷갈리게 내면 헷갈리지만 요즘은 통계 
분석(음식/종교)이 더 헬인듯.... 이 과목이 엿같은건
오타쿠가 널려서 1등급 받기 힘든 과목이란거다.맨날 1컷 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