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606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부천상동을 기점으로 종점인 조계사까지 이어준다. 회차구간이 [[광화문]]을 경유하므로 사실상 광화문까지 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부천 구간은 상동을 지나가고 부천역 인근, 고강동을 경유해서 서울특별시 구간은 '양원초교.광영여고'부터 시작된다.

부천시 내에서 서울특별시로 이어주는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중 가장 압도적인 [[소신여객]]이나 [[부천버스]]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위엄을 보여준다. 신길운수 노선 중 가장 오래되었고, 단축, 연장, 형간전환 없이 계속 운행 중이다. 사실상 신길운수가 예전부터 계속 상동영업소까지 차리면서 자리잡는 데 기틀을 마련한 노선이 바로 이거다.

동사의 [[서울 버스 673|673번]]이 가양대교를 건넌다면 606은 성산대교를 경유한다. 안양천을 지나서 바로 성산대교로 합류한다. 또한 673번과 월드컵파크단지 인근에서 다시 만나고 [[신촌역]]을 지나 [[연세대학교]]와 673의 종점인 이대부고를 경유하며 최종적으로 경복궁까지 직진한다.

막차가 조계사 기준으로 00시 15분에 출발한다. 종각에서 1호선 막차 끊겨서 신월동이나 부천으로 가기 난감해진 뚜벅초들은 이 606번을 타보는 것을 생각해보자.

참고로 이것도 가끔씩 배차시간 조지게 깨진다. 성산대교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