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편집하기 (부분)

== 애니메이션 ==
{{쓰레기}}
{{사이코패스}}
{{어둠}}
{{좀비}}
{{스포일러}}

[[부산행]] 프리퀄 애니메이션. 8월 17일에 개봉했다. 감독이 프리퀄의 뜻을 모르는 것 같다. 부산행과 전혀 연관없는 별개의 스토리다. 완전 부산행 외전이던데?

[[헬조선]]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도 [[사상]]과 사회비판등을 무리하게 박으면 어떻게 망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보고왔는데 진짜 헬조선을 보여준다.

말라깽이 노숙자 아저씨가 유일한 항암이다. 하룻밤사이에 일어난 일 치곤 좆나 대충넘긴다.

경찰과 군대가 사태를 진압한답시고 길목 하나 막는 걸 보면 좆나 대충대충 일하는걸 볼수있다. 길목막을꺼면 주변 건물도 점령하든가 씨발...

건물안 감염자들이 몇마리 뛰쳐나오면 고립될수준이더라. [[심은경]] 더빙도 많이 깐다.

제발 더빙은 성우한테만 시키고 대본에는 욕을 쳐 써넣지 말고 표준어로 제대로 써라.

시사 풍자할거면 작품을 풍자할 정도로 좋게 만들고. 어정쩡하게 욕쓰고 사회 풍자한다면서 만든 작품만큼 쓰레기가 없는데 서울역이 딱 그 꼬라지다.

설정구멍 존나게 커버쳐줬더니 서울역에서 알아서 설정 부숴트렸다. 서울역 주변이 그지랄났는데 공유가 기차타기 전까지만 해도 서울역 안이 멀쩡했다는게 말이 되냐? 

그리고 안보이면 좀비가 추적 못한다면서 여관 화장실 문을 좀비가 왜 두드려 부수고있냐?

서울역이랑 부산행 이어진다고 떡밥을 그리 뿌리고서는 정작 서울역에 여주인공이 감염되서 뒤진다는게 말이나 되냐?

그럴거면 서울역이랑 부산행 이어진다는 언플은 왜한거냐 씨발놈아. 아오 이 B급새끼.


시위 씬은 [[병신년]] 헬조선을 예언한 신의 한수라고 봐도 될듯. 2016년 영화 베스트에 서울역 꼽는 기자나 평론가들은 그 장면때문에 뽑은게 분명하다. 

=== 작중 서울역의 상황 ===

서울역 지구대 신고 민원 접수 》》서울역 주변 동시다발적인 신고 민원 폭증 》》 전경 출동 》》위수령 선포 》》군머 출동 》》전국적인 폭동 》》[[부산행]]으로 넘어감

=== 등장인물 ===
* 혜선
석규의 업소에서 돈을 훔쳐 달아나고 여인숙에서 남친과 동거하다가 좀비사태터지고 흩어져서 개고생하고다님.마지막에 좀비되고 석규죽인다.

* 기웅
{{재평가}}
초반에는 자기 애인보고 원조를 해서 돈이라도 벌어오라하고 석규도움만받는 개찌질이였지만
모델하우스에서 죽어가면서까지 석규를 저지하려한다.

* 석규
{{전투종족}}
{{돈밝힘}}
혜선의 아버지를 자처하며 나타난 파워후.좀비를 변기뚜껑만으로 제압하고 씹오지는 판단력과 신체능력으로 갓버지반열에 들 뻔 했지만 마지막 모델하우스에 가서 혜선이 일하던 업소의 포주라는것이 드러난다.엌ㅋㅋㅋㅋㅅㅂ  그후 기웅의 모가지를 종이자르듯이 스걱하고 자르고 혜선을 겁탈하려하지만 좀비가 된 혜선에게 결국 뒤진다.

* 이씨(노숙자)
{{불쌍}}
난 집이 없어ㅠㅠㅠㅠㅠㅠ
<br>지하철 좀비러쉬에서 희선과 함께 도망치다가 오게된 경찰서에서 탈출할때 신들린 사격솜씨로 좀비화된 경찰의 머가리를 뚫어버린다.그후 지하철도로 쭉 이동해 임시 쉘터로 오게되고,경찰버스를 맞닥뜨리자 올라가서 넘어가려하지만 군인의 실탄에 맞아 숨진다.생각해보니까 영화에서 사람으로 죽은놈이 이분하고 기웅이밖에없네.

* 김씨(노숙자)
{{감성팔이}}
최초 감염자인 할배노숙자를 살리기위해 동분서주하다 결국 물려죽는다ㅠㅠㅠㅠ아이고

* 여인숙 주인
혜선과 기웅이 머물던 여인숙 주인.월세가 밀린 혜선에게서 오늘 저녁까지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내지만 그날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