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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지옥}} [[제1차 세계대전]]의 상징이자, 1차세계대전의 성패를 가른 전선이다. 요약하자면 [[제1차 세계대전]] 중 벌어진 [[독일 제국]]과 [[프랑스]]의 전쟁.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영국]]과 [[미국]]도 불란서 편을 들어 참전했다고 봐야 옳다. 참혹한 참호전이 많았다. 1차 대전의 중심인 만큼 치열한 전투도 많았다. 대표적인게 [[마른 , 솜 전투]]이다. 1914년: 독일이 벨기에를 넘어서 프랑스를 침공 1915년: 독일이 5월 이프르 전역에서 염소가스를 사용한다. 1916년: 참호전의 절정기 독일군이 2월에 공세하여 베르됭 전투가 일어난다. 7월에는 영국이 솜 전투에서 전차를 최초로 실전투입, 본격적인 참호전이 시작된다. 1917년: 프랑스의 니벨 공세가 실패, 미국이 참전했지만 전선에 딱히 영향은 없었다. 1918년: 독일의 미카엘 공세가 실패, 전쟁이 종결된다. === 진행 === 카이저 빌헬름 새끼가 사라예보 사건 땜시 세르비아를 치러 간 오스트리아를 지원하여, 세르비아의 뒷배인 제정 러시아를 칠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더 크고 알흠다운 독일 제국을 위해 동쪽과 서쪽을 모두 평정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일명 슐리펜 계획이라는 작전 하에 전선을 양쪽으로 만드는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ㅄ짓을 하고야 만다. 명분은 오스트리아를 돕는다는 거였지만 속내는 그냥 영토욕심. 아무튼 그래서 서쪽의 기름진 땅을 보고 군침 흘리는 카이저새끼가 프랑스 파리를 빨리 함락시킬려고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게 길을 열라고 했으나 두 나라는 당연히 '조까' 라고 했다. 빡친 독일은 하루만에 룩셈부르크를 정벅했으나, 벨기에한테는 은근히 고전한다. 무려 한 달동안이나 벨기에 하나 못 잡고 질질 싸다가 한 달만에 벨기에를 점령 후 곧 프랑스로 들이닥친다. 프랑스는 마치 독소전 초기 소련처럼 준비가 부족해서 국경 전투에서 탈탈탈 털렸고, 파리까지 따먹힐 뻔 하여 하마터면 [[보불전쟁]] 시즌 2를 찍을 뻔 했다. 그러나 프랑스 최강의 명장 [[조제프 조프르]]가 전열을 정비하여 마른 강에서 독일군을 개발살내는 기염을 토하니 이게 바로 마른의 기적이라 불리는 제 1차 마른 전투.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쟁은 끝난게 아니였고, 지루한 [[참호전]] 양상으로 전쟁 양상이 바뀌게 된다. 독일은 프랑스를 빨리 점령하기 위해, 프랑스는 독일을 빨리 몰아내기 위해 공세를 펼쳤지만 대부분 큰 성과는 없었다. 프랑스가 공격을 시도한 [[이프르 전투]], [[마른 , 솜 전투]], [[니벨 공세]], [[캉브레 전투]]는 효과가 미미하거나 실패로 끝났고, 독일이 공격을 시도한 [[베르됭 전투]], [[루덴도르프 공세]] 등은 그냥 대실패였다. === 결말 === 그러나 프랑스에는 나라 지키기 위한 애국청년들이 졸라 많았고, [[조제프 조프르]], [[페르디낭 포슈]], [[앙리 필리프 페탱]] 같은 명장들이 많았다. 거기다가 [[조르주 클레망소]] 라는 약간 독재삘 나는 국정운영을 하는 노인네가 총리가 되자 상황이 급변한다. 클레망소가 정치는 비록 대국적이지 못하게 했지만 프랑스에서 발생한 병사 폭동을 잠재우고 병사들을 고충을 함께하는 데에 노력했는데 그로 인해 프랑스군의 사기가 크게 오른다. 거기다가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병신짓과 치머만 병크에 빡친 천-조가 참전하여 프랑스에게 엄청난 양의 스팸 통조림과 초콜릿 케이크를 제공하였다! 반면 독일은 점점 더 병신이 되갈 뿐이였고, 군인들이건 민간인들이건 죄다 순무랑 톱밥만 처먹고 있었다. 1917년 말, [[말메종 전투]]에서 프랑스군의 [[르노 FT-17]]이 맹활약한 것을 시작으로, 1918년 3월에 시작된 독일군의 최후의 발악인 미카엘 작전도 무사히 방어, 1918년 8월부터 영국군, 미군과 함께 대규모 공세에 나선다. 이게 바로 [[백일 전투]]. 결국 병신 중의 상병신이 된 독일은 고작 3개월 만에 GG쳤고, 킬 군항에서는 수병 반란, 민간에서는 11월 혁명까지 일어나 미친 콧수염 놈은 네덜란드로 ㅌㅌ하고 독일은 콩피에뉴 숲에서 열차 안에서 프랑스한테 항복하게 된다. 그리고 1370억 마르크라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액수의 배상금을 지불해야만 했었다. === 여담 === 사실 독불전쟁에서의 프랑스의 승리가 독소전쟁에서의 소련의 승리보다 훨씬 더 대단하고 위대한 승리다! 왜냐하면 2차대전 소련은 동시기 제 3제국보다 최소한 인구도 더 많았고, 영토도 훨씬 더 넓었으며, 가용할 수 있는 물자와 병력도 훨씬 더 많았다. 고로 독소전쟁은 소련이 어떤 병신짓을 하더라도 언젠가는 소련이 이길 수밖에 없는 전쟁이였다. 괜히 독소전쟁이 [[태평양전쟁]]과 함께 추축국의 자살짓 목록에 들어가 있는게 아니다. 그러나 1차대전 프랑스는 동시기 제 2제국보다 인구도 적었고, 영토도 더 좁았으며, 물자와 병력도 그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 공업력, 산업력, 철광 생산량, 희소물자 등... 프랑스가 뭣하나 독일 제국보다 나은 게 없었다. 즉, 언제 프랑스가 독일에게 먹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였다. 그러나 프랑스는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애국심 하나만으로 4년 동안 힘들게 버티면서 기어코 독일 2제국을 쓰러뜨렸다. 격투기로 비유하자면 라이트-미들급 선수가 헤비급 선수랑 싸워 질기게 버티면서 이긴 것이라고 봐도 된다. 좇도 모르는 병신밀덕들은 1차대전 프랑스를 [[일본군]]의 선배니 뭐니 하고 지껄이는데 그건 프랑스군에 대한 일체의 모욕이다. 그 미친 섬숭이들은 처절하게 태평양에서 개발살났다. 그리고 패전했다. 근데 1차대전은 누가 승리? 누가 개발살? 잘 좀 생각해봐라. ㄴ 절반? 지랄한다 거기서 거기였었다. 암튼 모두 1차대전 프랑스인들의 애국심에 박수를 쳐주자. ㄴ프뽕새끼 영국 러시아 쏙빼놓는거 보소 ㄴ 영국은 공 많은거 맞는데 러시아는 털리기만 하지 않았냐? [[분류:제1차 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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