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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원인은 보통 많은 요인들이 쌓이고 겹치면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옛날에는 자존심을 걸고 결투라는 이름으로 살인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무력으로 위해를 가하는 것이 금기시되는 요즘에는 상대적으로 덜 금기시되는 언어폭력을 도 넘게 하다가 결국 살인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금전을 목적으로 하거나 정신에 문제가 생겨서(예를 들면 수잔 앳킨슨이 로만 폴란스키네 집에 가서 샤론 테이트를 살해한 일) 하거나 이런 이유가 아니면 대부분 '''죽이려는 사람에 대해 [[증오]]가 극에 달해서 저지르는 범죄'''이다. 사실 대부분의 인간은 마음속으로 단 한번이라도 나와는 다른 상대에 대한 살심을 안 품는 경우가 없다. 인간은 원래 누굴 죽이고 그 결과물을 취하면서 생존하던 동물에서 진화한 존재다. 당연히 자신을 방해하거나 위협하여 신경을 건드리거나 그것으로 이득을 취할수 있을때 등 살심을 유발하는 무엇인가를 죽이고자 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는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다. 살인은 그 대상이 '인간'인거 뿐이고. 단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지성이 발전하면서 생긴것들, 스스로들이 지켜야할 사회적 규범, '같은 인간'이라는 것에서 비롯되는 상호간의 공감과 이해심으로 인한 꺼러짐, 내면의 도덕성이나 법적인 규칙에 얽매여서 그걸 참고 넘어가는것에 불과하다. 그게 아니라면 진짜 사소한 이유로도 동물적인 본능으로 사람은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일 수 있다. 그렇기에 '살인' 행위 자체에 대한 이런 규제 자체가 그런면에서 은근히 인간과 짐승의 애매한 구분의 경계선을 긋는 것이기도 하다. 문제는 '애매하다고' 표현했듯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간은 살인을 최악의 죄로 규정함과 동시에 또 어떤 살인의 경우엔 그것에 대해서 '정당하다'라며 그것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존나 모순적이지만. 물론 인간의 지성이 발전하면 할 수록 그런 '정당화되는 살인'의 범위는 줄어들고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것이다. 그게 가능하면 인간은 벌써 살인을 무조건적으로 정당화하는 군대같은 집단 다 해체하고 오래전에 러브 앤 피스 하고 있어야 했다. 군대 자체의 존재의의를 아무리 방어적으로 해석해도 결국엔 '다른 집단의 인간이 우리 집단의 사람에게 살의를 품고 죽이는걸 막기위해 그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마음을 가지도록 훈련시키는 집단'이라고 간단히 정의할 수 있지 않나. 하여간 존나 이런점은 모순점이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해도 정당화 되는 것'을 제외하고 이 애매한 경계선을 함부로 넘을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인간은 자기가 인간이라는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의미를 두면서 존재하는 이상한 생물인데 그걸 넘어버린 인간들은 자기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도 제대로 설명못하는 짐승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이상한 존재가 되어버리니까. 그리고 설령 '사회가 정당화하는 살인'이라고 해도 웬만해선 자기가 그런 상황에 안 처하게 기도나 하는게 좋다. 괜히 지금도 [[카투사]] 애들이 힘들게시리 매일 정신과 약 처먹고 울면서 벌벌 떠는 [[주한미군]] 애들 상대해주는게 아니다. 부자가 빈자를 착취하는걸 넘어서, 승자가 약자를 갑질하며 괴롭히기 때문이다. 니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졌다고 가정해보자. 넌 거기거 끝이 나는게 아니다. 승자의 입장에선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고 싶어하며 그걸 넘어서, 패자인 너의 존재가 존나 거슬릴거다. 이건 마치 뭐랑같냐면 니가 니 친구의 여자를 ntr했는데 하고나니까 친구가 존나 거슬려서 반쯤 죽여놓을려는거랑 같다. 다른걸로 비유하자면 니가 친구의 라면을 훔쳐먹었는데 친구가 그거가지고 빡칠거 같으니까 반 죽여놓는거랑 같은 이치다. 더 원론적인 얘기로 들어가보면, 부자가 빈자를 존나게 착취해놓고 성질을 더 부리는걸 생각하면된다. 돈이 좀 없는것까진 인정할 수 있다. 패자니까 월급 못 받는건 뭐라 안한다. 근데 그걸 넘어서 존나게 갑질을 쳐 해대니까 죽이는거다. 니가 라면을 빼앗겼는데 빼앗긴놈이 짜증난다고, 피해자이기만한 너를 장애인 불구를 만들려고 시도한다면 살인이 안 나는게 더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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