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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아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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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 경제정책에서도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해, 구리 광산을 국유화시키는등, 많은 업적을 이루었으나 이부분에 대해서는 극우, 극좌들의 비판이 있다. 구리수출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 개선은 결국 못 했고 덕분에 미국이 구리 수출길을 손봐주자 바로 경제난에 빠졌거든... 그래서 극우들은 경제조진 좆병신이라고 욕하고 극좌들은 개혁을 온건하게 하려 해서 씹망한거라고 깐다. 판단은 여러분이 직접 하시라. 이 아저씨는는 임기도 다 못 채우고 쿠데타 발발로 자결하였으니 말이다. 근데 이건 극우들의 개지랄에 불과한게 구리수출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 개선 못한건 극우 독재자인 [[피노체트]]도 마찬가지임... 아옌데는 그나마 이부분을 개혁하려고 했고, [[피노체트]]는 그럴 생각 좆도 없었다. 아옌데 정권의 첫 1년간은 성공적으로 넘어갔다. 새 정부는 구리 광산을 완전히 국유화했고, 농지개혁의 대상을 200에이커 이상의 토지 소유자로까지 확대했다. 또 노동자들의 기본 임금을 대폭 인상했고, 반면 물가는 동결했다. 중간계급에게는 신용대부를 확대했고, 의료시설 확충 등 복지 증대에 나섰다. 그 결과 대중의 구매력이 확대되고, 소비 경기가 살아났다. 1년간 GNP가 8.5%나 성장했다. 이런 성과에 브레이크를 건 것은 칠레의 기득권층과 미국이다. 칠레의 기업들은 바로 파업에 나서고, 생산을 중단했다. 미국은 앞서 말했듯이 구리 공급량을 증대시켜서 칠레의 경제가 파탄나도록 유도했다. 고로 아옌데 시기의 인플레이션과 침체의 책임은 금수저들과 외세에게 있다. 상식적으로 물건이 시장에 안나오는데 어떤 정부가 인플레를 견뎌낼 수 있겠는가? 이 아저씨 또다른 정책중에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분유배급이었는데, 애미뒤진 서방 다국적 기업 네슬레가 그러면 재미없다면서 제값주고 사겠다는데도 땡깡을 부려 결국 못 했다. 또, 사회주의를 추구하긴 했지만 소련 따까리짓을 딱히 한 적도 없고 산업 국유화하면서 미국놈들 지분 좀 날려먹은거 빼고 차베스나 카스트로처럼 미국에 대놓고 개긴 적도 없다. 그래서 더 밉보였던걸지도? 막판에 피노체트가 깽판을 칠 거 같다는걸 어지간한 사람들이 눈치챌 시점 즈음에(일부 칠레우익들은 이때 아옌데가 친위쿠데타를 일으켜 피노체트 머가리를 밀어버리려 했다고 - Plan Z랬던가... - 주장하지만 이건 대다수의 칠레우익들에게도 '이건 좀 아닌듯...'하며 개소리 취급받는다.) 많은 칠레의 좌익들이나, 혹은 아옌데정부에서 일한 리버럴들은 대게 외국으로 망명하였으나, 아옌데는 칠레에 남아 쿠데타에 동조하지 않은 군인들과 함께 저항하는 길을 선택했다. 예수는 죽어야하니까... 결론은 서방이 개새끼다. --------------------------- ☆☆ 하지만 어떠한 타협과 대화의 노력없이 국가 무력을 동원해서, 미국인 재산을 강탈짓 몰수한 시점부터,미국에게는 이 머가리에 뇌대신 피똥이 들어있는 강도새끼한테 정당하게 적대할 수 있는 전쟁클레임이 걸린것, 여기서부터 우덜식 사회주의 파시스트들이 발작하겠지만, 사실 직접 선전포고해도 할 말이 없는 병신자살 지꺼리다. 근데 미국은 신사국가답게 무력적인 해결방법이 아닌, 내부의 정치적 반대세력을 밀어줘서, 다시 자국민의 재산을 돌려주게 하는 등 매우 온건하고 젠틀하게 대처했다. 종속이론? 투자가 늘어나는게 경제발전과 빈곤해소대신, 수탈과 빈부격차 확대라는 개소리? 만일 수탈당하는게 사실이여도, 과거의 협정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면, 먼저 대화와 타협을 시도해보는 등 절차 내에서 최소한의 형식을 지켜야지, 무작정 공권력을 동원해서 밀어버리는게, 일베와 다를게 뭐냐? 최소한 협상과 대화에 제대로 응하거나 전향적으로 나오지 않아서 최후의 수단으로 재산몰수를 선택했으면 이해한다. 문제는 아옌데 정부는 정부가 아닌 최소한의 절차도 지키지 않는 강도떼들이거든 ^^ 전땅크 빠는 일베나, 아옌데나 차베스같은 대뇌빻은 사회주의 깡패빠는 좌파 파시스트들은 한 몸이다. 정말 홍통일체란 말은 우주의 진리가 담긴 현자의 계시다. --------------------- 2018년 9월 12일 (수) 09:32 (KST)2018년 9월 12일 (수) 09:32 (KST)2018년 9월 12일 (수) 09:32 (KST)[[특수:기여/123.215.161.130|123.215.161.130]]"""[[특수:기여/123.215.161.130|123.215.161.130]] 미국과 소-련은 원래개씹새끼들이니가 그렇다고쳐도<ref>헬조센에서야 천조국, 갓소련 소릴 듣지 동유럽에서 소련만세, 남미에서 미국만세 해봐라, 물론 디씨위키는 너새끼의 목숨은 보장 못함</ref> 유럽 개새끼들... 지들끼리만 [[사회민주주의]] 실현하고 남미는 극우적으로 착취하겠다는건가... ㄴ 유럽권이 원래 제국주의의 시작점 아니냐. 그새끼들 중 누구라도 식민지배 사과 제대로 해본 놈들이 있냐? 독일이 유대인들 쳐죽인건 사과했고 소련 인민들 쳐죽인 건 지들 몸으로 갚았다고 하지만 동아프리카 식민지들에서 깽판친거 사과하는 시늉이라도 하디...? <--- (? 2000년 대에 들어서 서양 국가들 사이에서 과거 식민지에 저지른 잔혹행위들을 사과하는 움직임이 생겨나자 독일 정부 역시 식민지에서 저지른 학살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사과를 한걸로 알고있는데? 물론 집시 학살한거 지금 입 다물고 있는건 나도 반박불가.) 벨기에 놈들은 콩고를 생지옥으로 만들고서 뭐 제대로 해준게 있냐? 다 그딴식이지 뭐. ㄴㄴ ㅇㅇ 그래서 남미사람들이 유럽복지는 본받자고 하지만 유럽 그 자체는 싫어함 미국도 싫어하고 ㄴㄴㄴ유럽놈들 자국 이기주의는 예전부터 유명했지 유로화 쓴다고 했을때 프리드만이 코웃음 친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ㄴㄴㄴㄴ 프리드먼은 피노체트 후장빠는넘 아님? ㄴ 피노체드 후장 빤다기보단 피노체트 부탁으로 칠레경제 자문해준 전력이 있어서 경제 분야만 옹호함. 걍 자기변호인건데 피노체트가 프리드먼 센세 말을 우덜식으로 적용한 점도 있어서 비판도 하고 그럼. 는 개소리고 아옌데 자체가 븅신맞다. 아옌데는 뼛속까지 공산주의자였고 소련을 매우 동경했던 인물이다. 그가 국유화했던 광산들은 거의 대부분 외국자본(특히 미국)이었는데 갑작스레 이 광산들을 국유화한단 것은 당연히 미국과의 관계악화를 의미한다. 그러더니 쿠바와의 수교를 선언하고 카스트로까지 만나며 대놓고 반미노선을 걷는다. 이후 미국cia가 아옌데를 공산주의자로 구분하고 국제 구리 가격을 떨어뜨린다. 위에 미국에 밉보인 적 없다는 븅신새끼는 지도자입에서 미국개새기가 나와야 대놓고 개긴다고 생각하는 거냐? 토지개혁은 소련식을 모델로 삼고 대지주들에게 뺏은 땅을 농민에게 줘버렸는데 생산력이 더 떨어졌고 인플레이션과 땅값폭등으로 농업에 쓰이지도 못했다. 아옌데는 또한 정부지출을 크게 늘리고 기업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금을 올렸는데 이런 정책들은 반짝효과뿐이었다. 오일쇼크가 오기도 전에 인플레이션과 높은 실업률로 아옌데 지지층들(대부분이 서민)이 죄다 나가떨어지게된다. cia가 72년 말에 칠레 트럭노조에 한달간 파업을 의뢰했는데 불만이 가득했던 노조들은 아옌데 뒤질때까지 칠레 전국의 대부분의 노조들과 파업하고 아옌데에 맞서 싸웠다. 왜 맞서 싸웠냐고 썼냐면 아옌데가 군대를 동원하여 무력으로 노조와 시위대를 해산시켰기 때문이다. 아옌데의 최고 무기는 서민적인 이미지였고 선거당시 노조세력들은 그의 주요 지지층이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미지도 개나 줘버린 것이다. 덤으로 마푸체인들 권리 보장해주겠다고 나섰다가 얼마못가 마푸체인들의 요구가 너무 많다면서 군경을 이용해 짓밟기도 했다. 그냥 무력으로 권력을 지키겠다고 판단한 아옌데는 군대를 이용해 노조들이 점거한 공장 수백개를 뺏었다. 이 후 새로운 육군참모총장으로 피노체트를 임명하고 통수를 처맞게 된다. 일을 벌이기 전에 아무 생각을 안 하는 놈이란 걸 알 수 있다. 30%대의 지지율로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칠레 우파가 분열되어서 가능했던 일로 원래 이미지 정치밖에 못하던 놈이다. 의도는 좋았으나 과정, 결과가 병신같았다고 하겠다. 당시보다 현대의 이미지가 훨씬 좋은 사람 중 한명인데 사실 이건 다 피노체트 새끼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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