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웹 브라우저)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iOS]], [[macOS]]의 기본 웹 브라우저이다. 로고 아이콘은 [[나침반]]을 묘사했다. 렌더링 엔진은 [[웹킷]]을 사용한다.

스크롤 감이 진짜 지랄맞기로 유명하다. 이런 억지스러운 스크롤 감을 자랑하듯이 색감이 이쁘다던가, 감도가 좋다든지, 선이 잘 그어진다는 개논리에 현혹되지 말자. 다 구라다.

이러면서도 애플의 정책상 iOS에서는 사파리보다 성능이 좋은 브라우저가 나오기 힘들다. 웹뷰 띄우는데 서드파티 렌더러나 인터프리터 들어가는 즉시 밴먹이고 조금이라도 로우레벨에 접근하는 API는 웬만하면 비공개로 돌리고 지들만 쓰는 게 애플 씹새끼들의 자랑스러운 업적이기 때문이다. 판매 가격이 바가지인 것은 덤이다. 그래서 iOS에서는 크롬, 과폭, 오페라 모두 Webkit 엔진을 쓴다. 이거 쓰느니 구글 크롬을 써라. 다섯 번 써라. 무조건 써라. 데스크탑에서는 더 똥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아이패드OS도 기반은 iOS이기 때문에 정책은 똑같다 ㅅㅂ

iOS 15 받으면서 사파리도 업뎃되었는데, 공초 여부 상관없이 탭 막대 보기를 기본값으로 쳐 바꿔놓는다. 그런 주제에 주소창 쪽 {{크기|2|가}}{{크기|3|가}}는 그대로 냅뒀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크기|2|가}}{{크기|3|가}} 아이콘은 글씨 크기 조절만 가능한 버튼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이걸 누를 일이 별로 없지만, 새로운 레이아웃이 도입된 iOS 15부터 헷갈리기 좋은 버튼이 되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마소가 만들어서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지원을 제대로 하고 보안은 타 브라우저에 비하면 답이 안 나오지만 그래도 괜찮은 편이긴 한데, 애플 제품의 공통적인 특징인 [[macOS]] 기반 운영체제 보안율이 극단적일 정도로 낮은데 이거는 한술 더 떠서 웹 브라우저 사상 최악의 보안율 1위를 자랑하는 굴욕을 당했다. 역시나 해킹에 너무 잘 당한다. 해킹당했으면 대처라도 제대로 해야 하지만 너무 느리고 그나마도 부족하다. 이것 때문에 워너크라이 같은 치명적인 랜섬웨어에 노골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지금도다.

데스크탑용 사파리를 쓰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도 수십 배는 느려터졌고 차라리 구석기의 웹 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가 더 나을 지경으로 형편이 없다. 어차피 macOS에선 웹킷 강제 정책도 없는데 크롬, 과폭 냅두고 뭐하러 똥파리를 쓰냐.

놀랍게도 Windows용도 있었다. 인지도가 매우 낮아서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다. 마케팅을 대충해서인지 보급률도 대단히 낮았다. 자사 운영체제 지원도 개판인데 Windows용 지원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결국 2012년 이후 배포를 중지했고 지원도 종료되었다.

예전에 무료게임타운 이라고 해서 "무게타" 로 불리는 게 있었는데 이걸 컴퓨터로 하려고 하면 사파리가 필요했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바일로 디키 편집할 때 스크롤이 안 먹는다 씨발. 이건 위키의 스킨이 반응형이 아니라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