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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자기새끼를 절벽에 떨어뜨리고 살아남은 강한놈만 키운다?== {{지랄}}{{꼰대}} 꼰대들이 지금 인터넷에서 개지랄떠는 엠생들과 지능수준이 별차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보면 되겠다. 개독교나 수련회 같은 곳에서 [[꼰대]]들이 지겹도록 이야기해온 "사자는 자기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트리고 살아남는 강한 새끼들만 키운다"는 말은 완벽하게 개소리다. 이게 유래한게 어디냐면 1910년 독일의 델타 남작이라는 인간이 아프리카에서 숫사자가 새끼 3마리를 높은 언덕에서 떨어뜨리고 그중 살아남은 한마리를 암사자가 데려가는 것을 보고 "사자도 저렇게 자기 새끼를 엄격하게 교육하는데 우리 인간님들도 애새끼를 엄격하게 가르쳐야 강하게 큰다"라는 논지의 논문을 썼고 그게 몇십년 정도 유행을 탔다. 그러다가 1940년에 영국에서 진실을 밝혀내고 델타 남작은 개쪽을 당했다. 이게 왜 개소리냐면 숫사자가 새끼를 떨어트리는 것은 진짜로 조지려고 떨어트리는 거다. 위에서 나온 것처럼 사자무리는 숫사자 한마리가 암사자 여러마리를 차지하는데 나중에 온 강한 숫사자가 먼저 있던 숫사자를 몰아내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암사자들은 새끼를 키우는 동안에는 임신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온 숫사자는 자기 씨를 뿌리기 위해서라도 먼저 있던 숫사자가 낳았던 새끼들을 죄다 죽여야 된다. 절벽에서 떨어트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어린 새끼의 목을 물어뜯어버리기까지 할 정도로 작정하고 씨를 말려버린다. 그래야 자기 새끼를 키울 수 있으니까. 당연히 자기가 암사자들 임신시켜서 만든 새끼라면 절벽에 떨구긴 개뿔 애지중지하면서 키운다. 이럼에도 한두마리 살아남을까 말까한게 야생인데 미쳤다고 자기 새끼 숫자를 스스로 줄이는 짓거리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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