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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니트로플러스에서 제작, 배급한 비주얼 노블로, 치유 순애물의 모범으로 꼽히는 띵작이다. 한 청년과 소녀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토리는 유명한 치유물 각본가로 알려진 [[우로부치 겐]], 일러스트는 츄오 히가시구치가 맡았다. 글도 그림도 음성도 모두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기 때문에 한 순간 한 순간을 음미하면서 게임을 하자. 스토리가 중반쯤 이르렀을 때 울부짖게 된다. 엔딩 세 개를 모두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니트로플러스}} {{진실}} {{고어}} {{어둠}} 는 사실 러브크래프트+순애물이다. 발매 직후엔 그로테스크한 작품 분위기와 되도않는 밀리터리 지식으로 도무지 스토리의 의도를 알 수 없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다. 당시 니트로플러스는 순애물을 낸 적이 없었고, 지금이야 우로부치 겐 = 툭하면 사람죽이고 좆같은 스토리 이어가는 희대의 개쓰래기 씹변태새끼 라는 인식이 널리 알려져 있어서 괜찮지만, 우로부치의 병신같은 스토리에 내성이 없는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오우, 니트로에서 순애물을 내다니. 커버도 매우 카와이 하군." 하고 낚여서 샀다가 안구테러를 당하고 투챈같은데에 악평을 팔만대장경수준의 장문글로 도배를 했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그들이 사용한 돈은 환불 받을수도 없는 매몰비용이 되었으니 기가 찰 뿐이다. 그 후 우로부치 겐과 니트로플러스의 이름이 좀 알려지고 다시 비주얼노블 매니아들 사이에서 가뭄에 콩나듯 간간히 회자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거기에 편승해 고맙게도 "팀 바실리스크" 에서 한글패치를 내 주었고 헬조선의 위대한 불법다운로드 정신에 따라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하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북미에서 따로 코믹스화 되었고 이 작품은 Song Of Saya 로 주로 표기된다. 이 코믹스는 매우 덍작으로 욕을 존나게 처먹었다. (일판 원작은 히라가나를 그대로 옮겨 쓴 Saya no uta 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힘입었는지 오와콘에서 뭔가를 더 빼먹을 수 있을거라 판단했는지는 몰라도 북미판 비주얼노벨을 새로 단행해서 출시를 했는데 스토리도 좀 병신같아지고 욕을 많이 처먹었다. 그토록 원하던 돈도 얼마 못 벌었으니 불쌍할 일이다. 요약하자면 발매 당시 혹평을 받았다가 재조명 후 평가가 그나마 괜찮아진 케이스. 당시 일판 정품의 가격은 나도 잘 모르겠으나 현재 주얼판의 경우는 중고 성인 게임숖에서 1980엔 근처에서 팔리고 있다. 물론 불법 소프트웨어의 천국인 헬조선에서 이런 성인 게임을 2만원 가까이 주고 구매할 의리가 있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사운드 트랙 앨범의 경우 아마존 재팬에서 역시 2000엔 근처에 거래되고 있다.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 '불새'에 비슷한 스토리가 있는데, 여기서 영향을 받은걸로 추측된다. 다시 말해, 띵.작.만화를 재해석한 띵.작.게임이니까 까지마 씹새들아 후일 2008년에 니트로의 BL야겜브랜드 [[니트로플러스 키랄]]에서 이 사야의 노래를 벤치마킹한 [[sweet pool]]이라는 BL야겜이 나오기도 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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