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르 듀란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에피소드 5의 첫 미션부터 등장한 흑인 남성.

UED 원정군이 베스빈 가스를 찾기 위해 3시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자신을 자치령 반란군의 일원이라 알리고 UED에 합류한다. 

가스랑 뒷길을 제공한 공로로 중위임에도 고위 간부 대접을 받는데 회의에도 발언권을 가진거보면 가진 정보도 많고 진짜 카리스마가 개쩔기라도 하나보다. 총사령관 듀갈은 배신자새끼는 극혐이라면서 은근히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부사령관 스투코프는 그래도 믿어주자고 말한다.

다일라리안 조선소에서 전투순양함들을 강탈한 이후 타소니스에 버려진 강력한 저그 대항 병기인 정신파 분열기를 해체하자고 주장하는데 꼰대새끼인 듀갈은 그걸 또 믿어서 해체하라고 한다. 다행히 부사령관 스투코프가 유령 요원들 보내서 파괴하는척 하고 회수하라고 명령해 듀란을 속이고 회수해온다.

코랄 침공 때에는 자치령의 핵 격납고를 파괴하자고 주장하는데 얘 말대로 해도 되고 스투코프 말대로 피직스 랩을 파괴해도 된다. 듀란의 의견을 들으면 다음 미션에서 적군은 핵을 못쓰고 스투코프의 의견을 들으면 적군은 배틀크루져를 쓸 수 없다.

어쨌든 UED는 자치령을 이기고 멩스크를 잡기 직전까지 갔지만 레이너가 나타나 멩스크를 보쌈해간다.

결국 멩스크를 체포하기 위해 UED와 아이어로 갔다가 엄청난 수의 저그떼를 만나 간부진이 당황할때 희대의 치익-치익- 발연기로 저그 군단을 모조리 통과시키고 스투코프는 일단 자리를 뜨는데 이때 듀란은 스투코프가 정신파 분열기를 회수한걸 꼰지르고 부제독이 배신했다고 듀갈을 꼬드긴다. 꼰대새끼는 이걸 또 믿고 체포하라고 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배신자는 듀란이었고 제라드 듀갈은 스투코프의 유언(정신파 분열기를 활용해라)을 듣고 멘붕한다.

듀란이 스투코프를 죽이고 자폭장치 가동시켜 기지와 함께 스투코프 부하 UED 잔존 병력을 몰살시키려 하나 [[너]] 덕분에 UED군은 자폭을 해제시키고 산다.

멍청한 듀란에서 암 걸리는 개그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