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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인용문2|우정은 관조와 대화를 양분 삼아 자라날 수 있는 반면 사랑은 무언의 해석에서 태어나고 또 그것으로 양육된다. 사랑받는 존재는 하나의 기호, 하나의 '영혼'으로 나타난다. 그 존재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가능 세계를 표현한다. …… 사랑,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 속에 감싸여진 채로 있는 우리가 모르는 세계들을 '펼쳐서 전개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이다. |[[질 들뢰즈]], "프루스트와 기호들" 中}}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너네들이 여자 앞에서 표현 못하는 것. 사랑이란 무엇일까 하는 헛소리를 하면 가장 단순하고 좋은 예로 다들 섹스 결혼 을 뜻한다. 사랑이란 차마 표현할수 없기에 표현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결혼 섹스다. 이상성애자도 사랑이라고 한다. 이것도 사랑 섹스를 뜻하지만 사실 그냥 변태 도착증새끼이다. 사랑은 성욕과 마찬가지로 번식을 유도하는 진화의 부산물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번식이 불가능한 동성애를 이성애보다 더 진실된 사랑으로 여겼다. 뭐 둘 다 성욕에 놀아나는 거지만 그나마 동성애는 번식욕 포기 및 장래 노후 문제 등 여러 불이익을 감수하니까 덜 계산적이긴 하다. 마찬가지 논리로 자기 유전자기에 사랑하는 친부모보다, 입양 부모의 사랑이 더 진실되고 덜 계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천에 깔린 게 고아고 입양해도 되는데 굳이 낳는 이유가 뭐겠나. 자기 유전자와 자기가 고른 유전자를 섞은 녀석을 골라야 직성이 풀리고 비로소 사랑할 만하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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