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범 편집하기 (부분)

==개요==
[[파일:박훈.jpg|500px]]

2세대의 불 스타팅 포켓몬. 모티브는 호저(산미치광이)다. 언제나 웃는 눈을 하고 있다.

마그케인 부터는 족제비가 모티브가 된다. 원래 브케인 계열은 언제나 몸에서 불을 뿜고 있었으나 3세대 외전인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부터인가 최종 진화인 [[블레이범]]도 그렇고 다들 간지 포인트인 불꽃이 공격할 때 빼고는 꺼진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블레이범은 평상시엔 생긴게 그냥 살 좀 빠진 잠만보가 되어버렸다.

불 스타팅 중에서 유일하게 최종진화 까지 단일 불꽃 타입이다.

만약에 스타팅으로 얘를 골랐다간 나중에 [[밀탱크|젖소년]]한테 개털릴테니 주의해라. 하지만 4세대 리메이크 하골소실에선 불대문자 사주면 개바른다. 그리거 2세대에서도 연막 치면서 농락하면 된다. 구르기 2방은 버틸만하니 연막 2~3방 날려서 구르기가 중첩되지 않게만 해주면 된다. 

스토리 진행에서 가장 쉽다. 일단 체육관 상성이 좋아서 벌레 타입 호일, 강철 타입 규리, 얼음 타입 류옹은 날로 먹고 사도(강챙이에게 불리)와 이향 빼면 불리한 관장은 없다. 어차피 사도는 윤겔라 같은 에스퍼 포켓몬만 있으면 낙승이고 이향은 리아코건 치코리타건 뭘 골라도 어렵다. 

게다가 성도지방이 은근 쓸만한 불 포켓몬이 없었는데 얘를 빼면 가디, 마그마나 유일왕을 써야했다. 가디는 윈디로 진화시키기 전 까지가 힘든데다 크리스탈 버전 빼면 불의 돌을 1회차에서 구할 방법이 없고 마그마는 종족값이 낮다. 유일왕도 가디와 비슷한 처지다. 말했듯이 크리스탈 버전 빼면 1회차에는 돌이 없다. 게다가 '''블래키''', 에브이가 버티고 있다. 그래도 델빌은 상당히 쓸만하지만 관동지방에서만 잡을 수 있어 입수가 느리다.

그리고 물 타입인 리아코는 대체제가 있다. 초반에는 우파를 잡을 수 있고 이후에는 갸라도스, 라프라스가 버티고 있다. 특히 라프라스는 챔피언인 목호의 드래곤들을 다 떡바를 수 있다.

4세대에선 리아코가 브케인에 비해 원탑 플레이에 더 걸맞아졌는데 문제는 갸라도스가 더한 상향을 먹었다.

때문에 지금까지도 리아코를 고를지 얘를 고를지 치열한 이지선다가 펼쳐진다. 치코리타? 그게 뭐죠? 전룡 잘못 말한거 아닌가요?

앞에는 뇌절오지는 [[리자몽]] 뒤에는 [[번치코]]가 있어서 불꽃타입 스타팅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었는데 [[레알세]]에서 스타팅 포켓몬으로 등장하고 블레이범에 고스트 타입이 추가된 리전폼이 나왔다.

실전에서는 분화 하나로 먹고 살았는데 뒷세대로 갈수록 화력 인플레가 심해져서 잘 안쓰이게 되었다. 그리고 위유이라는 상위호환이 나오면서 완전히 나락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