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워그레이몬 편집하기 (부분)

==그의 생애==
아라크네몬이 어둠의 탑 100개를 이용해서 그를 탄생시켰다.(참고로 어둠의 탑 1개로는 성숙기, 10개로는 완전체 디지몬을 생성할 수 있다.)

탄생하자마자 선택받은 아이들의 디지몬들을 가볍게 털어버리고 자기를 만들어준 아라크네몬의 말도 좆밥새끼라는 이유로 가볍게 씹고 더 강한 상대를 찾기위해 모험을 떠난다.

애초에 궁극체가 완전체 새끼들 말을 고분고분하게 알아 들을리가 없다. 디지몬 카이저처럼 고리같은 도구를 쓰지 않는 한

자신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고찰하며 인생철학을 알아가려 하지만 그 해답은 쉽사리 찾아지지가 않았다.

주인공 완전체 3기 바르고 나서 청룡몬과 대적하려했던 비범한 인물이다. 하지만 싸우지도 못하고 물러섰다. 대신 워그레이몬하고 싸웠었다. 근데 황제드라몬이 난입해서 졌다.

그러던 어느 날. 현실세계에서 마일도가 묘티스몬에게 조종당하고 미쳐날뛰는 것을 보지 못하고 그를 막아서기위해 그는 직접 나선다. 이 과정에서 마일도를 회유하기 위해 달려온 재하의 할아버지가 마일도의 일격을 받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블랙 워그레이몬은 몸을 던져 그 일격을 대신 받아낸다.

너무도 강력한 일격이었기에 그것을 정통으로 맞은 그는 곧 죽을 운명에 처했고 죽기 전 자신의 몸을 바쳐 도쿄의 디지털 게이트를 봉인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이 봉인으로 도쿄에선 디지몬의 유출을 확실히 막을 수 있게 되었다.

그냥 [[묘티스몬]] 개객기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