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윈 편집하기 (부분)

== 마영전 최대의 민폐년 ==


말하는것도 그렇고 행동도 존나 씨발 밉상인지라, 각종 정신나간 여자 NPC가 마구 날뛰는 이 게임에서도 거의 병신년 1,2위를 차지할정도로 하는짓이 극혐수준이다.

처음 등장할 때부터 일에 공과 사를 두는데다가 아는 사람이라도 가차없이 봐주지않는등,

원칙주의자스러운 행동을 보여줬으나 정작 지 출세문제가 걸리자, 추방당한 주인공을 찾아와서 마족 증거를 구해달라는등

지가 그렇게나 칼같이 지켜대던 원칙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첫등장때부터 주인공한테 '같은 기사 생도로서 잘지내보자^^' 하다가 주인공이 승진하니까  바로 우디르태세변환해서 게임 내내 열폭만 존나해대더니, 

그러다 주인공 추방당하니까 뭔가 이용해먹을려고 다시 잘대해준다는 점.

지는 출전경험 하나도 없는 주제에 지보다 오래기사생활한 드윈한테 아무렇지도않게 막말 존나 찍찍 쳐뱉지않나, 콜헨용병단도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한다거나

거기다 어떻게든 아리가또쳐서 승진하겠다고 법황청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정보를 주인공 시켜서 구하더니, 그걸 '법황청의 진짜 배신자인 길레스피'한테 가져다 바치기까지한다.

덕분에 길레스피가 완벽한 증거말살을 위해 이년 죽일려고했지만 시즌1 기억초기화되면서 살아남았다.


시즌3에 재등장하는데 여전히 병신짓하고있다. 오히려 기사단원 대부분이 실종되서 인재가 없다보니 되려 중용되고말았다.

콜헨에 뜬금없이 찾아와 존나 무시하는 병신태도는 그대로인데다가, 플레이어가 벤체너에서 가져온 물품도 멋대로 쳐들어와서 반박도 안듣고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며 그대로 돚거질까지 해간다.

그래서 네베레스한테 뒤질뻔했지만 자비로운 브린형님 덕분에 살아남는다.


로체스트 기사단원 대부분이 실종되서 워낙에 인재가 없다보니, 거의 기사 취급받아가면서 상급기사가 한다는 높으신 분들 호위도 지 혼자 다해내고있다.

결국 시즌3 챕터2 에피소드1에서 기사가 되었다. 인턴에서 정규직되니 독기가 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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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이년 언제 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