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편집하기 (부분)

== 먹는 방법 ==
{{진실}}
{{착한문서}}
{{흙수저}}
{{ㄴ제거요청}}

그래도 뷔페 처음 가보는 똘망충들을 위해 알차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1. 평소에 자주 먹지 못하는 고급 요리 혹은 날 잡고 부엌판을 크게 벌여야 하는 음식 위주로 먹는게 기본이다. 즉, 1인분 당 칠팔천원 선은 넘으면서 웬만하면 외식이나 주문으로 시켜 먹을 수 밖에 없는 음식들 말이다. 

2. 먹는 순서

-> 샐러드&스프,죽. 이 순서가 중요한게 보통 사람들은 꽤나 굶은다음에 폭식을 하는것을 선호하지만 위장이 평소보다 줄어있어 오히려 굶는편이 음식을 더 많이 못먹게 한다. 쉽게소화되는 섬유질과 부피가 큰 샐러드로 위장을 어느정도 확장 시킨다음. 스프나 죽으로 위장에 벽을 쳐 음식을 먹을때 무리가 가지 않게 한다. 

 곁들이는 음료는 아무거나 상관없지만 여기서 주의할점은 물을 마실때 살짝 목축이는 용도로만 사용해야지 벌컥벌컥 많이 들이마셨다간 음식이 위장 안에서 불고 많이먹기 힘들게 한다.

-> 본격적인 메인요리의 시작. 본인 취향에 따라 구이, 수육이나 회 등 국물 및 기름기가 적은 음식 위주로 먹는다. 이는 적당한 포만감과 함께 보다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위장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주로 한식의 삽겹살 혹은 족발, 양식의 소고기 스테이크 및 소시지, 일식의 회 등이 대표적.(중식은 아직 안 됨!) 음료는 소주, 와인, 사케나 그냥 물을 추천.

-> 튀김, 볶음, 면류. 건물 공사로 따지면 지반 다지고 철골 구조 세운 후 시멘트 들이붓는 작업에 해당한다. 주로 국물 및 기름기가 많은 중식 일체가 대표적. 이 단계에서 배를 든든히 채워줘야 포만감이 오래간다. 음료는 느끼함을 잡아 줄 탄산 종류가 제격.

-> 디저트 타임! 마지막 입가심으로 신선한 과일 및 케이크, 떡, 아이스크림 등을 입맛대로 골라 처묵처묵 해주자. 음료는 주스나 커피, 식혜 혹은 탄산기가 약한 에이드 등을 추천.

ㄴ이거 쓴놈 뷔잘알 인정한다.

ㄴ이거 프랑스에서 봤던거 같은데..?

ㄴ그냥 서양식 정찬 순서보고 베낀 거네 ㅉㅉ 뷔알못 인증이다. 진정한 뷔페 루트는 화장실과 식탁의 왕복이거늘...

ㄴ어디 급식충 새끼가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 식사문화 부분 보고 적은거네 병신새끼. 뷔페는 윗놈 말대로 화장실과 식탁의 무한 반복이 알차게 먹는거다

ㄴ 뷔알못들... 소화제 가져가서 화장실 5번은 가야 뷔잘알 인정한다.

뷔페에서 무슨 얼어죽을 에피타이저야

ㄴ 니들이 그렇게 막쳐먹으니까 개돼지 소리 듣는거야...ㅉㅉ

ㄴㄴ화장실 가서 소화제 쳐먹는다는 내용들은 겨우겨우 뷔페 한번 가서 본전 챙겨야하는 흙수저들에게 어울리는 방법이니 정말 인간답게 뷔페를 즐기고 싶다면 서양식 정찬으로 먹는게 좋을것이다

연어나오는 뷔페가 진짜다. 연어없는뷔페는 뷔페가 아니다
ㄴ 이거 먹짱이라는 만화에 나오는방법이잖아

{{진실}}

음식들을 반숟갈씩만 퍼다가 맛을 본다. 그 중에서 합격한 음식은 왕창 집어먹어도 된다. 낙방한 음식은 아무리 비싸도 먹지마라. 심사위원이 니 혀다. 

그래서 처음부터 왕창 집어오는 놈이 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