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시리즈 정보 | 글씨색상코드 = black | 배경색상코드 = white | 글씨색상코드2 = black | 배경색상코드2 = white | 그림 = 분질 로고.png| 이름 = 분노의 질주| 영문이름 = Fast and Furious | 제작사 = 유니버설 픽처스 | 장르 = 자동차 액션 영화 | 시리즈 시작 = 2001년 9월 21일 | 초대작 = 분노의 질주 1 | 최신작 = 분노의 질주 9 }} 

온갖 슈퍼카를 치고박고 박살내는 남자의 영화,

7엔딩 보고 광광울었따

주로 빈 디젤의 [[닷지 차져]]와 [[폴 워커]] 형님의 [[도요타]] [[수프라]]가 고생한다.

원랜 길거리 레이싱을 다룬 B급 영화였지만 1.2편이 상당히 흥행하고 인기를 끌면서 점차 블록버스터화 되었고, 제작비도 엄청 늘어났다.

최근에 나온 8편은 제작비 2억 5천만 달러 들었다더라

시리즈가 갈수록 머대리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다.

재밌다. 시리즈 하나쯤은 꼭봐라

4편에서 마약 밀수하러 비밀통로로 멕시코 국경넘는거랑 5편에서 금고터는건 이해하겠는데. 다음편부터 전직 특수부대 출신들과 비밀 정부요원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다음엔 핵 잠수함을 타고 나오질 않나,이젠 유전자 강화 인간이랑 죽은사람도 부활시킨다. 점점 레이싱이랑 거리가 멀어져가는거 같다.....9편에선 대형자석까지 들고 나온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무리수같은 설정을 막 집어넣는데도 어찌되는간에 나름 회수하면서 재미도 챙기는 희한한 액션 오락영화다. 

20년동안 해먹으면서 본편에서 파생된 외전 작품들도 우후죽순 나오고 있고 후술할 스파이 레이서는 2017년에 첨 나온게 벌써 시즌4까지 나왔다. 빈 디젤의 언급의 따르면 본인이 기획중인 여성 주인공 스핀오프 작도 나올꺼라는듯?홉스&쇼도 흥행 성공했고 스토리도 대놓고 후속작 나올거라고 광고까지 했으니 유니버셜 픽쳐스의 간판 시리즈나 다름없다.

참고로 초창기였던 1탄의 감독이 일본 튜닝카 매니아라서 일본차가 아주 많이 나왔다. 시리즈 초반인 1, 2 까지는 거의 일본차가 주인공이다.

물론 1편에서 마지막엔 빈 디젤이 미국 머슬카를 몰기도 하지만 주로 일본차가 주연인 영화였다.

1편에서 빈 디젤이 초반에 타던 [[마쯔다 RX-7]] FD3S, 폴워커는 [[미쓰비시 이클립스]] (어떤새끼가 빈 디젤 초반 차량 수프라라고 해놨냐?)

2편에선 폴워커는 초반엔 [[닛산 스카이라인]] gtr 후반엔 [[랜서|랜서 에볼루션]]을 탄다

그 뒤로 점점 차들이 다양하게 나온다. 근데 난 솔직히 1.2 편의 b급 정서가 좋기에 그 후에 나온 작품은 별로다. 그래도 액션신을 목적으로 볼꺼라면 3편을 제외한 나머지 시리지 전부봐도 나쁘진 않다.

2001년부터 시작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나올 때마다 계속 승승장구하였고, 2013년에 분노의 질주 7을 촬영중이었지만...

그 해 12월, 유감스럽게도 폴 워커가 영화 스케줄을 끝내지 못한 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분노의 질주 7의 제작은 심각한 난항을 겪게 되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고심 끝에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그에게 두 명 있었던 남동생들에게 부탁해서 cg로 그들이 교대로 연기한 장면들에 폴 워커의 생전 얼굴만 입히고 촬영을 계속 재개하여 영화가 무사히 완성되었고, 2015년 4월에 개봉하게 되었다. 그 결과물은 갓갓갓갓이었다. 영화 자체는 전작들을 씹어먹을 정도의 기발한 자동차 액션들로 꽉 차 있었고, 흥행 자체로도 엄청난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특히, 마지막에 빈 디젤과 폴 워커(동생들이 연기)가 갈림길에서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지는 장면은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폴 워커에 대한 최고의 예우이면서도 영화계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장면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이 장면에서 엔딩곡인 See You Again이 흘러나오는데, 니가 분노의 질주 혹은 폴 워커의 팬이었다면 이 노래를 듣고 광광 울었을거다. 실은 나도 울었다 ㅅㅂㅠㅠ 폴 워커 형님, 당신이 그립습니다ㅠㅠ

최근 드웨인 존슨이 시리즈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분류:자동차]] [[분류: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