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버스 70-2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1988년에 신설되어 2020년까지도 명백히 입지를 고수하고 있는 주력노선 되시겠다.

부천시 춘의동(부천장례식장)에 위치한 소신여객 춘의동 차고지에서 출발하여 영등포로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노선 신설 이래 부천역~영등포간 구간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영등포역]]에서 [[여의도]]로 종점을 옮긴 거 빼고는 노선 형간이 변경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주요 수요처는,

1. [[부천역]] ~ [[화곡역]]

2. 강서구청 ~ [[당산역]]

3. [[강서구]] ~ [[영등포구]] 혹은 [[여의도]]

이 세 파트로 나뉜다.

특히 부천역~화곡역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는 사람들이 존나게 많다. 도당동, 성곡동, 원종동 같은 경우에도 수요를 잘 뽑아주며, 인가 대수도 많은 만큼 러시아워에는 모든 차량을 싹다 투입시킨다.

매일 한번에 두대씩 오는 경우도 있다. 원래 서울 구간이 좆같이 미어터진건 사실이라 [[주차장|한번 제대로 걸리면]] 배차가 깨지기 일수다. 근데 얘는 차량 대수가 많아서 상관없다. 놓쳤다 싶으면 다음차 타면 된다.

굳이 단점을 꼽아보자면, " 시발 이건 내가 걸어가도 더 빠르겠네 " 싶을 정도로 춘의동에서 [[부천역]] 들렀다가 다시 올라가는 U자 굴곡 구간이 있다.

물론 [[부천역]] 수요가 돈을 엄청나게 뽑아주니 이 구간은 악성 퍼거들이 지 존나 불편하다고 민원 넣어봤자 회사 입장에서는 돈줄 끊기는거나 다름 없으니 저 굴곡 구간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거다. 게다가 소요 시간도 얼마 걸리지도 않으니 그냥 불평 부리지 말고 얌전히 타는게 낫다 ㄹㅇ

서울 진출 노선 특성상 타 시내버스와 많이 행선이 겹쳐 경쟁해야 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떼깔이 좋은 차량 위주로 투입시켜 사람들이 이걸 타게끔 앵간한 신차들은 여기에 넣는다고 봐도 된다. [[부천시]]에서 받은 전기버스 보조금으로 전기버스를 대량 출고한 뒤 죄다 여기로 때려박았다.

예비로 쓰는 그린시티을 제외한 전 차량이 전기버스로 주력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