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사고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33명과 현지인 2명이 타고 있던 유람선이 크루즈선과 충돌한 후 침몰한 해난 사고다.

한국인이 안 탔더라도 사상자가 많이 나와서 우리나라 신문 구석탱이에서 다뤄졌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인이 타고 있어서 신문 1면에 오르고 말았다.

하필 사고 날 날씨가 좋지 않고 강의 유속도 빨라서 구조가 쉽지가 않다. 저 멀리 하구쪽에서 떠밀려내려간 희생자들의 시신이 지속적으로 수습되는데 그 거리가 장난 아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들도 빨리 구조되기를 빈다.

충돌 사고를 낸 크루즈 선장 새끼는 우크라이나의 선장으로 사고가 난 후 조치를 안 취하고 그냥 그대로 운행하다가(사실상 빤스런) 걸렸다고 한다.

배를 인양했는데 선장님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조타실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쿨타임 되었다. 이준석 엎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