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편집하기 (부분)

== 국가에서 허락한 도박 ==

번호 맞혀서 1등하면, 또는 큰 액수에 당첨되면 인생역전하는 [[게임]]인데 [[로또]]와 연금복권, 즉석복권(스피또라고도 한다.)이 있고, 그 이외 인터넷 복권같은것도 있다.

이렇듯 여러 종류의 복권이 있지만 [[너]]는 일단 [[1등]]과 관련이 없다.

물론 몇백 장을 산다 하더라도 복권은 니가 한번 산 번호를 거르고 당첨 확률이 올라가는 게 아니고 모든 복권의 [[당첨]] 확률은 똑같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얼마를 도박으로 볼지, 정확히 한 번에 얼마나 사는 걸 허용해야 할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도박]]과 [[투자]], 여흥은 전부 한 끗 차이니까. 

로또충으로서 자위해본다면 로또 기준으로 일주일에 5~10게임정도면 건전하지 않을까?

ㄴ같은 로또충으로서 담배로 돈 쓰는 것보단 몸과 마음에 이롭다

=== 1등 당첨시 유의사항 ===
{{도둑}}
일단 당첨되면 온갖 종류의 날파리들이 꼬여든다.

{{종교}}
{{인용문|무슨무슨 교회입니다. 하나님께 봉헌을 해 주십시오.}}

{{종교}}
{{인용문|무슨무슨 절입니다. 부처님께 예물로 예우를 갖춰주십시오.}}

{{급식충}}
{{인용문|무슨무슨 고아원입니다. 우리 아기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틀딱}}
{{인용문|무슨무슨 양로원입니다. 어르신들을 우리가 봉양해야 합니다.}}


{{빌런}}
{{인용문|폭력조직 무슨무슨파다. 어서 보호비와 관리비를 납부하시지!}}


<ref>[[이탈리아|갓탈리아]]에서는 '''복권 1등 당첨금이 면세'''다. 2014년 경에 어떤 1979년 생의 스페인 여자가 90/6개짜리(한국 로또는 45/6개짜리임) 로또에 1등을 혼자 당첨되었는데(당첨금이 조 단위였다.) 스페인 정부에 세금을 왕창 뜯기는 걸 우려해서 당첨금을 수령하기 직전에 이탈리아로 귀화한 후 수령했다.</ref>

{{인용문|대한민국 정부입니다. 복권 당첨금은 불로소득이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세금이 꽤나 무겁습니다. 일단 세금을 제외하고 당첨금을 지급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돈뜯어먹으려는 새끼님들이 벌떼같이 모여든다. 그래서 복권 1등에 당첨되면 본인의 신분을 최대한 숨겨야 한다.

* 너가 미남이라면 여장을 하고 가서 당첨금을 수령해라.
* 너가 추남이라면 수염이나 덕지덕지 붙이고 가서 당첨금을 수령해라.
* 너가 키 165&nbsp;cm 이상의 여자라면 남장을 하고 가서 당첨금을 수령해라.
* 너가 키 164&nbsp;cm 이하의 여자라면 초등학생으로 변장하고 가서 당첨금을 수령해라.

그리고 당첨금은 큰 돈이지 무한정 나오는 돈이 아니다. 마구 쓰면 언젠간 고갈된다. [[나우루]]꼴 나기 싫으면 그 돈은 그냥 쟁여놓고 생계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돈만 사용할 것. 아니면 사업자금에 보태든가.

중요한 건

{{색|red|'''너가 1등에 당첨된 사실을 아무한테도 알리지 마라!'''}}

너가 1등에 당첨된 사실이 알려지면 너의 지인들 전원이 도둑으로 변신하는 마법의 매직을 볼 수 있게 된다.

흥청망청 쓰거나 도박, 마약 같은 소모성 산업에 투자하면 너는 당첨되기 전보다 더욱 가난해진다.

만약 너가 로또에 당첨된다면 로또 용지를 열이 닿는 곳에 두지 말고,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수령할 수 있고, 신분증이 필수이다. 단 4등하고 5등은 판매점에서 수령할 수도 있지만 로또 10장으로 바꾸길 원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래야 돈을 버니까.

'''절대로 복권 용지를 뭐 어차피 안되겠지 하고서 가족을 포함한 타인에게 막 넘겨주거나 대신 확인해달라 하지 말고 무조건 본인이 꼭 좀 잘 간수하자. 무심코 남한테 맡겼다가 1~2등 당첨돼서 다 뺏기고 거지된 사례들이 실제로 있다. 나중에 일가친척이랑 다툼이 생기던 칼부림나서 칼빵맞고 죽던 일단은 아예 받아보지도 못하고 통째로 뺏기는것보단 무조건 네 통장에 넣고 봐야 할 거 아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