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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프카의 소설 == {{갓소설}} {{감성팔이}} [[병신]] 잘못 쳤다. 미안하다. 카프카가 만든 단편 [[소설]]. 자고 일어났더니 [[바퀴벌레]]가 되어있었고 결국 머한쉐프에게 구워졌다. 읽고 우럮따. 시발 카프카 변신에 갓소설 틀이 없다는게 말이 되냐? 멀쩡하게 돈 벌어오던 가장이 직장을 잃고 백수가 되어 얼마간은 가족의 동정을 받지만 이내 집안의 천덕꾸러기, 나중에는 해충이 된다는 굉장히 현실적인 내용이라 하더라. 얘가 뇌도 바퀴벌레가 됐는지 죽을 때까지 글씨 쓸 생각은 안한다. 과연 벌레로 변신한 그레고르는 단순히 벌레와 같은 현대인을 상징하는 것일까? 아니면 스스로 벌레와 다를 바 없는 처지에 있음을 자각한 결과의 상징인걸까? 그렇다면 그레고르를 제외한 다른 현대인들은 벌레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벌레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일 뿐이지 않을까? 따라서 그레고르만이 인간성이 발현되었으며, 이러한 존재가 현대 사회에서 돌팔매질을 받을 수 밖에 없음을 반어적 상황을 통해 구현한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내용은 매우 졎같아서 인간 새끼들은 은혜를 모르니 악 가치관이 답이라는 좆같은 사상이 있다. 까놓고 그레고르가 처음부터 가족들을 죄다 조졌다면 벌레가 되었다고 해도 살해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름 치열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다 좀 덜 비참하게 죽었을 수도 있다. 가족이라는 이름의 기생충들에게 피 같은 인생을 빨리다 마침내 살해 당한 불쌍한 벌레 그레고르 니뮤 여기서 교훈은 너를 좆같게 하는 새끼가 있다면 그새끼가 [[흙수저]]라도 [[죽창]]의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쓰발 마지막에 그레고르에게 죽창만 있었더라도 평이 2가지로 갈리는구먼..백수=해충, 가장의 가족=기생충 과연 이 작품에서 벌레는 그레고리 였을까? 아니면 청춘을 바쳐가며 일한 그레고리를 죽인 가족이였을까? 제목처럼 변신한건 그레고리 뿐만이 아니였다.. ===줄거리=== {{스포}} {{짧음}} 애비가 사업이 망해 놀고먹는 집안에서 유일하게 돈 벌어 오던 그레고르 라는 인물이 아침에 눈을 뜨니 존나 큰 벌레가 되어 있었다 일단은 저것도 그레고르다 라고 인식한 가족들은 밖으로 보낼 수도 일을 시킬 수도 없으니 방에다 가둬놓고 끼니를 챙겨준다 일하는 사람이 없으니 먹고 살기 힘들어져 집안이 점점 개판이 되어가고, 음대를 다니던(여동생에 대해 정확히 기억 안남...추가 바람) 여동생도 음악이고 뭐고 때려 치우고 일자리를 구해 먹고산다. 여담으로 그레고르는 적어도 여동생은 자기를 버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어차피 벌레가 되어 쓰지도 못할 방이 남으니 세라도 받을까 싶은 가족들이 셋방을 계약하기로 한 사람을 초대해 식사를 하고, 여동생이 거실에서 연주하는 음악을 들은 그레고르가 기어 나오니 사람들이 극혐하며 나가버리고 여동생도 극혐하며 저 새끼를 죽이라며 난리친다. 보다 못한 애비가 사과를 던져 등짝이 뚫리고, 그레고르는 믿었던 가족에게 통수를 맞았다는 감정과 등짝의 사과가 썩어가며 쓸쓸이 죽는다 그레고르의 시체는 늙은 가사도우미가 쓰레기 마냥 내다버리고, 가족들은 해방된 기분으로 밝은 내일을 꿈꾸며 이사를 간다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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