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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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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과 비교 == * 조작법 비교. 철권은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이라 진짜 싸우는 것처럼 묘사하는데 성공했고 방어가 레버를 당겨서 하는 KOF 방식이라 조작이 매우 쉬워서 적응이 잘 됐다. 반면 버추어 파이터는 방어버튼이 따로 있고 공격버튼이 따로 있어서 (그것도 A 버튼만 있는게 아니라, A/B/C/D/AB/AC/AD... 이런식으로 무려 수십개가 있다.) 적응이 존나 어렵다. * 여캐 장사 여부. 철권은 1탄부터 비록 중간보스이긴 하나 안나 윌리엄스라는 쌔끈한 누님을 등장시켜 후발주자의 단점을 섹스어필로 무마시켰고 철권 3에서는 미셸 창을 더 예쁘게 개선해서 만든 줄리아 창을 내놓더니 철권 5에서는 이 바닥 최고의 미인인 [[카자마 아스카]]와 [[리리 로슈포르]]를 내면서 여캐 장사가 엄청난 대박을 쳤다. 반면 버추어 파이터는 초대작부터 사라 브라이언트라는 좋은 캐릭터를 만들긴 했지만 거기에서 발전하지 못하면서 여캐 장사도 실패했다. 아니, '''베어너클의 '일렉트라'라는 지상 최고의 미인을 만든 세가가, 이렇게 여캐 장사를 안하려 드는 것부터가 아이러니하다.''' 하다 못해 이바닥 하수인 [[닌텐도]]조차 [[슈퍼마리오 시리즈]]에 NPC 라고 [[로젤리나]]라는 키 큰 여자를 NPC로 냈는데 워낙 반응이 좋으니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승격시키면서 여캐 장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쏠쏠하게 돈을 주워다 바쳐준다. * 캐릭터 숫자와 종류 비교. 초창기 철권(1~2)에서는 캐릭터별 중간보스라는 설정을 만들어서 비록 만들다 만 캐릭터들이지만 90년대 중반 당시 철권을 하는 유저들에게 엄청나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이는 3 이후로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이 캐릭터들을 원본 캐릭터들과 차별성을 두면서 성능에 점점 살을 입혀갔고 철권 6에서는 아예 미겔 까바예로 로호같이 적을 단 한 방에 죽이는 기술을 가진 캐릭터를 만드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근데 버추어 파이터는 3편까지 12명정도로 개겨왔다. 더군다나 격투방식의 경우 철권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각종 유명한 격투술을 넣은 반면 버추어 파이터는 전혀 유명하지 않은 격투술만을 넣어놓는 90년대 중후반 방식을 고수했다. 만약 버추어 파이터도 2~3까지 이런 식으로 만들다가 4부터 철권같은 타사 게임처럼 시대의 감성 변화에 맞춰서 게임을 제작했다면 현재도 계속 타이틀이 나왔을 것이나 버추어 파이터는 4와 5가 나온 2005년까지도 90년대 중반의 게임스타일을 고수했고 이에 질릴대로 질린 유저들이 모두 이탈하면서 버추어파이터는 2005년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종말을 맞이한다. 반면 철권은 3부터 타사의 다양한 격투게임들의 특성을 가져와 조합해서 철권의 자체 시스템을 만들어냈고 마침내 철권 5에 오면 우리가 아는 철권이 탄생했다. 그래서 철권 5가 나온 2005년 무렵에는 이미 버추어 파이터 따위는 간단하게 짓밟아버리는 경지에 이르렀다. * 캐릭터 국적 비교. 철권은 정말 최대한 많은 나라의 캐릭터를 넣기 위해 애썼고 백두산과 화랑이라는 2명의 한국인도 있다. 철권1부터도 폴(미국), 카즈야(일본), 니나(아일랜드), 미셸(미국), 잭(러시아), 킹(멕시코), 마샬로우(중국), 요시미츠(일본) 등 일본, 미국, 중국이 끝인 버추어 파이터1보다 훨씬 많았으며 심지어는 미국, 일본, 중국 캐릭터에 아일랜드계, 러시아계, 멕시코계라는 특성까지 섞었다. 반면 버추어 파이터는 그런 노력이 없이 일본, 미국, 중국 이 정도가 전부다. 더 쥐어짜봐야 프랑스나 멕시코 정도가 전부다. 당연히 국적이 다양한 철권이 훨씬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했다. * 캐릭터의 질적 수준 비교. 철권은 주인공형 카즈야, 라이벌 폴, 히로인 안나, 더 히로인 리리, 동물 쿠마, 더 동물 로저와 알렉스, 로봇 잭, 더 로봇 컴봇, 원펀맨 미겔, 투펀맨 머독 등등 존나 다채롭지만 버추어 파이터는 브라이언트 남매를 제외하고는 간지나는 캐릭터도, 특색있는 캐릭터도 없이 그냥 구색 맞추기에 불과했다. 남캐/여캐 비중의 경우 철권은 7:3으로 대중적인 격투게임의 모습을 띄고 있지만, 버추어 파이터는 9.5:0.5로 나쁘게 말하자면 여캐장사 폭망, 좋게 말하자면 정통 격투게임의 모습을 띄고 있다. 심지어는 신규 여캐가 추가되었다고 볼만한 후속 타이틀이 전무하다. 특히 버추어 파이터 2는 신규 여캐가 단 한명도 없다. 신규 여캐는 고사하고 새로 추가된 캐릭터가 겨우 2명이었다. 그 캐릭터 병신이라는 KOF도 버추어 파이터같은 짓은 안했다. * 줄거리 비교. 철권은 핵심 줄거리가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 특히 미시마 가문과 데빌에 관한 분쟁은 게임계에서 아주 유명하다. 설령 미시마 가문과 데빌에 관한 분쟁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철권을 이끌어갈 핵심 줄거리는 매우 많다. 심지어는 [[럭키 클로에]]를 제외한 나머지 기타 조연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핵심 줄거리에 어떤식으로든 얽혀있다. 반면 버추어 파이터는 핵심 줄거리가 전무하므로 모든 캐릭터들은 각 캐릭터 스토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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