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브라더스 편집하기 (부분)

= 등장인물 =
* 리처드 윈터스
{{영웅}}{{간지폭풍}}{{잘생긴 남자}}{{문무겸비}}{{명장}}
원래 고등학교 선생님을 하다가 전쟁터져서 군대로 끌려왔다. 그런데 교관 새끼들이 너무 병신같아서 '''아이 씨팔 차라리 내가 하고 만다'''라며 그린 투 골드를 지원해 장교가 됐다. 소대장이지만 허버트 소블이 워낙 좆병신이라 사실상 중대장으로 취급되었으며 실제로도 허버트 소블보다 훨 유능하지만 그놈의 그린 투 골드라는 신분 때문에 버터바인 허버트 소블의 부하가 되었다. 이후 허버트 소블이 항명문제 때문에 지휘력이 병신이라는 게 드러나 좌천되고 그 자리에 토머스 미헌이 왔다. 토머스 미헌은 나름 사람은 착했으나 작전 시작하자마자 전사하고 말았고 결국 리처드 윈터스가 이지 중대의 새 중대장이 된다.

* 허버트 소블
{{못생긴 남자}}{{똥별}}{{재평가}}{{빛과 어둠}}
중대장이라는 놈이 소대장만도 못하다. 게다가 인성 빻아서 사소한 걸로 트집잡아 처벌을 내렸는데 어떤 병사는 쏘세지 통조림을 몰래 뜯어먹었다고 그걸로 불명예전역시켰다. 그런 주제에 독도법을 전혀 몰라서 작전 나가면 병력들에게 길들이기를 당하기 일쑤인 데다가 심지어는 체력마저 약해서 이등병도 안퍼지는 행군에 중대장씩이나 돼서 퍼진다. 결국 부하들이 단체항명을 벌이고 이로 인해 낙하산 훈련교관으로 좌천된다. 다만 그래도 재평가의 여지가 있는게 초초초 FM이었던 만큼 이지중대 중대원을 전원 생체병기로 만들었다. 사실 얘도 아래의 노먼 다이크와 같이 자기 자리가 안맞는 것일 뿐, 100% 무능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후 한국전쟁때 까지 복무해서 중령까지 단걸 보면 밥만 축내는 존재는 아니었던 것.

* 토머스 미헌
{{불쌍}}{{성인}}
허버트 소블에게 얼마나 시달렸는지 상부에서는 아예 그 인간과 정반대의 인물을 중대장으로 내려보냈는데 그게 토머스 미헌이다. 능력 여부를 떠나서 이 사람은 '''적어도 성격 하나만은 엄청 착했다.''' 자기 보급품을 부하들에게 나눠주고 항상 친근하게 대우해줬다. 그러나 작전나가자마자 전사하고 말았다.

* 노먼 다이크
{{빛과 어둠}}
:드라마상: 차라리 허버트 소블이 나았어. 적어도 허버트 소블은 움직이기라도 했지 얘는 아무것도 안 했다. 도대체 중대장 직함을 왜 달고 있는 거야?
:실존인물: 전장 한복판에 총맞고 버려진 부하를 총알이 날아드는 곳에 뛰어들어 들춰업고 구출해 무공훈장 받았다. 다만 지휘 능력이 부족하긴 했다. 대신 이후 행정장교로는 일처리를 잘했다고.

* 카우드 립턴
이지 중대의 부사관.얘도 나중에 그린 투 골드가 되는데 그 이유가 참 가관이다. '''허버트 소블 따위도 장교를 하는데 나라고 못할 것도 없지.'''

ㄴ 정확히는 원래 이지중대 중대장이었던 스피어스 중위가 노먼다이크 대신 잘싸웠다며 진급 추천서를 써준거였다.

* 스피어스 중위
노먼 다이크가 삽질할때 윈터스가 직접 뛰어들려다 연대장한테 쿠사리먹고 현장에서 바로 땜빵한 이지 중대의 새로운 중대장. 카우드 립튼의 능력을 알아봐주고 장교 진급 추천서를 써준다. 다만 이 양반은 싸이코 끼가 있는걸로 의심받았는데 강하직후 생포된 독일국방군 소속 포로를 톰슨으로 쓸어버렸다든지 개기는 병사를 사살했다던지....실존인물로서 스피어스는 영국 밀프와 연인관계였고 아기까지 있었으나 밀프의 남편이 살아있어서 그녀를 위해 슬쩍했던 민간인 구역의 은기와 아기의 양육 책임을 '''모두 남편에게 넘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