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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폴아웃 뉴 베가스]]의 주인공. 언뜻 보면 [[매드맥스]]시리즈에서 컨셉을 딴 '황무지의 외로운 방랑자'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Gta5]]의 트레버에 더 가깝다. 폴아웃:뉴베가스 자체가 폴아웃3의 dlc격인 셈인지라 종종 폴아웃 3의 주인공과 많이 비교시된다. 폴아웃 3배경은 세계가 좀 더 비참한 경우로, 인류가 살 집은 고사하고 물이랑 먹을 게 없어 당장 아사직전의 상황에 세계 패권을 쥐고 다투는 세력 간 결전 속의 인류의 구원을 꿈꾸는 주인공인지라 보다 웅장하고 비장미가 느껴진다. 반면에 뉴 베가스는 Mr.House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살만해진 상황이나 구원 정도까지는 아니었으며, 여전히 세계는 난세에 허우적거리고 있다. 폴3에 비해 먹을것도 집도 있다!... 뿐이지 여전히 거지 난민신세를 못 벗어나는경우가 태반이며, 분명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일반 시민도 있지만 매우 극소수로 대부분 빈곤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키워드가 '생존'에서 '부와 번영'으로 넘어 간 것 뿐이며, '물' 대신 '돈' 때문에 물고 싸우고 있는, 무법천지의 신세를 면치 못한 것이다. 이러한 난세 속에서 태어난 배달부는 자연히 부와 권력욕에 메달리게 되었으며, 폴아웃 3의 주인공에 비해 분위기가 중후한 편이 아닌 데다가 전작 주인공들은 아무리 망나니짓을 하더라도 스토리상 선의의 편에 어느정도 귀속되는 느낌이었으나 뉴베가스 주인공의 메인 타이틀이 '인류의 구원' 따위가 아닌 아닌 '자기 자신의 구원-복수'인 만큼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모하비를 구한 영웅이 될 수도, 인류의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정작 베데스다가 폴아웃이 시리즈를 통해 전하는 작품 주제는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 였으나, 언뜻 보면 뉴 베가스의 배달부는 주제에 어긋나 보일 수도 있다. 복수심에 불타는 생체 병기가 이곳 저곳 들쑤시면서 부수고 없애고 뺏고 죽이고 목적달성을 위해 세력다툼에 끼어들어 협박에 설득에 회유에 더러운 짓 못할 짓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뉴베가스의 패왕으로 군림하게 되며 배달부 자기나름의 방법으로 구원을 얻는다. 폴3과 같이 '구원'을 얻으며 이야기가 해피 엔딩을 찍는 듯 보이지만, 폴3과 뉴베가스를 통해 아직도 황무지는 비참하다는 것과 희망차고 밝은 미래가 온다는 암시조차도 없으며, 결국 완전한 구원은 없음을 보려주며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는 주제를 담는다. 근데 디바이드에선 한 좆같은 새끼가 나와서 배달부의 과거 운운하는데 좆도 언급안되서 몰입 하나도 안된다. 씨발! 다만 다른건 몰라도 [[으리]]하나는 출중하다. 만난지 얼마 안되는 [[크레이그 부운|아내를 뺏긴 이동하는 단백질 터렛]]을 위해 [[시저의 군단|노예와 인육에 환장한 새끼들]]을, [[베로니카 산탄젤로|고향에서 왕따당하고 있는 보급담당]]을 위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개노답 꼴통 기술 파오후들]]을, [[로즈 오브 샤론 캐시디|금수저들에게 상단을 털린 빈털털이]]를 위해 [[크림슨 캐러밴|갑질 쩌는]] [[실버 러시|대기업들]]을 남김없이 박살낸다. 대가리 빵구 나기전에 데스클로랑 맨주먹으로 싸웠다고 DLC중에 뇌가 말해준다. 사실상 머리에 총맞고 능력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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