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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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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2016 == 팀의 경기력이 개거지 같아서 감독을 바꿨는데 오히려 더 망한 케이스.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은 이리 되었다. 전 감독인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누누]]가 정말 못했다. 팬들은 "너는 박쥐군단을 망쳐놓는다. 나가랏!" 하고 반발했고 결국 누누는 스스로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새로 부임한게 네빌. 본래 직업은 '해설가' '''발렌시아 팬들 :''' 네가 그리 분석을 잘하는 해설가로구나, 감독 경험은 없지만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10경기후 '''발렌시아 팬들 :''' 히힣 똥 발싸! 히힣 구관이 명관.. 은 아니었지만 신관의 상태가...? 다니 파레호만 불쌍하게 됐다. 네빌 아래서 도저히 힘을 못 쓴다. 되지도 않는 포지션 변경과 호구 같은 전술로 파레호의 기량을 반 죽여놓았다. 근데 계약기간이 2020년까지네! 부임 이후 드디어 1승을 땄다고 해도 무승 기간이 너무 길었다. 발렌시아는 12등을 내달리며 선수단과 팬들 모두 절망에 휩싸였고 심지어는 이 때 새 감독을 물색하기까지 했다더라. 결국ㅈFM2013 유저들의 영원한 사랑, '''파코 아예스타란'''이 코치로 부임하면서 성적이 상승했다! 차라리 네가 감독해라. 그렇게 생각했더니 4월도 되지 않아 게리 네빌이 경질되면서 아예스타란이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ㅋ 반 시즌도 못버티고 나가는걸 보니, 역시 감독이란 직위는 해설가가 커버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다. 그의 해임을 보고 그린야갤의 수 많은 줫문가들은 오열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벌써 한 시즌에 2명의 감독을 자른 셈이 되었다. 당연히 성적도 함께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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