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편집하기 (부분)

= 비판 =
자유도, 스토리, 비선형구조 이딴걸로 물고빨고 하는데 발게이는 출시당시 TRPG를 컴퓨터로 이식하는데 한계를 보여준 반쪽짜리 겜으로 평가받았다. 존나 무궁무진해야할 자유도와 진행방식이 씨발 좆털만큼밖에 구현이 안됬다는 것.

TRPG로 진행했으면 여관에서 그 씨발같은 암살자가 나타났을때 카리스마가 높은 캐릭터면 경비원에게 도움!해서 조지거나 암살자를 설득 할 수도 있을거고, 관찰력이 좋은 로그라면 저새끼가 알아보기도 전에 도망칠 수도 있을거고, 클레릭이면 지나가던 신자가 "씨발 우리 목사님 때리지 말라고"하고 도움 인카운터 들어올 수도 있다. 근데 씨발 발게이는 닥치고 싸워야댐. 함정도 존나 무궁무진할텐데 함정찾기 키고 30초동안 멍때리고 있어야한다. 기어스 마법을 배우면 존나 정보를 뜯어내거나 협박하거나 뭐 별의별 지랄이 가능해야하는데 걍 내가 전투요원으로 조종할 수 있음 이게 끝.

전투룰도 개 젖같이 구현해서 클레릭느님이 좆나 병신이야. 전투 이외에 다른게 안되니까 시프랑 레인저가 좆쓰레기임. 레인저는 원래 좆쓰레기가 맞지만 시발
뭣보다 경험치 비율이 앰뒤병신좆이라서 강해지려면 착한짓을 해야한다. "크큭 싸이코 앰창새끼로 키워야지" 이래놓고 경험치 얻으려고 반지 찾아주고 이러고있다고


이번에 발더스 나온다고 했는데 어차피 가장 강한 용이 좋은 용이지만 명성에 비해 병신 도마뱀임 물론 나약한 싸움도 안하는 귀쟁이 닌겐들 같은놈 하나같이 뒤져나가는거지 

원조격이 알비노 크로매틱 이라고 명칭 지워줬는데 드래곤이 씹새끼고 비주류도 안되는 부자연스러운 메탈릭 드래곤을 선호하는데 

옐로 도마뱀 옐로 도마뱀은 존나 초라해보이니 사실 판타지보면 메탈릭은 골드 새끼 미만 잡인데 정작 원조격 크로매틱 이 더 인기다.

뭐 그래 어차피 전통판타지고 그런 도마뱀 새끼들이 뭐가 중요하겠어 근데 용빡새끼들은 그딴새끼들을 중요하게 여기겠지 

근데 씹새끼들은 다 죽어야해 라는 성향이 있어서 

예정되어 있고 씨발새끼도 착한 딱지 붙히면 면죄되니 좃같다 

근데 히트쳤다고 그러던데 턴제 씨발 넘쳐나는게 턴제인데 이런 게임 많이 나왔으면하는데 씨발 안돼 운빨좆망겜! 턴제 이미 좆나 많아 병신들아... 만들든 말든 한데 더 많이 만들라는 그딴 병신소리 싸물어 제발 

요즘 게임들 더 잼난거 존나많거든 해외에서는 꾸준히 독특한 게임 나오고 

귀쟁이하고 귀쟁이는 그렇다치고 좆같은 ㅇㅋ 나오니까 닌겐이 불쌍하게 기껏 불쌍해보이고 해서 재평가 잘못해줘서 애당초 질서악 그런 예정 세상인데 

괜히 엮어 싸움나고 닌겐 개씨발놈 취급해주고 좆망시킨 오씨발도 면죄부 받으면 착한 딱지 상당히 좆같다 단순한 전통 판타지인데 명성에 비하면 중세 걍 좆나큰 도마뱀이고 

요즘에는 이것저것 이라 가까히 추할정도로 황금을 좋아하는 드래곤들 들어다 보면 끔찍하니 

역시 판타지물은 특히 전통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 

근데 활쏘는새끼들이 사기캐로 나오는 적이 많음 후반에 나중에 총을 쓰라는것에 대한 교훈인지 

마법 같은것은 물리와는 달라서 힘캐가 강하게 나온다. 


스토리도 씨발 가슴에 손을 얹고 이게 스토리가 진짜 좋은건가 생각을 해봐라. 주인공은 애미뒤진 먼치킨새끼일 뿐이고, 사레복 이새낀 걍 와서 칼빵하면 이기는걸 왜 가명으로 헛짓거리 하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 되고, 네쉬켈의 철사태-도적캠프-발더스시티 음모론 타파로 이어지는데 도대체 씨발 개연성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2편와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해저도시-지하세계-언더시티를 왜 주유하는건지 모르겠고 (걍 씨발 그래픽 자랑하고 싶어서였는듯) 이레니쿠스랑 맞다이뜰때도 "아잇쿠! 이레니가 방심해서 졌쪄염~"하는 씨발 애미뒤진 스토리에

아 씨발 BOT는 그냥 말을 말자. BOT는 진짜 JRPG인데 몽크새끼빼곤 악당도 병신이고 전투도 이미 븅신같은 스크립트싸움임 이게 시발 전투를 하고있는건지 암호를 풀고있는건지 모르겠어

ㄴ 1. 자유도 구리다 2. 밸런스 구리다 3. 스토리에 클리셰가 난무한다 라는 이유로 까고 있는데 

그때 당시 최신 그래픽과 기술력으로 자유도를 무궁무진하게 구현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럼에도 각 지역을 주유해다니며 서브퀘와 메인퀘를 마음대로 골라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간다는 점은 완전히 선형이라기엔 뭐하고 니가 발더와 비교대상으로 삼는 TRPG는 솔까 너무 자유도가 높아서 현존하는 어느 게임도 구현 불가능하다. 나도 던전월드와 던드등 TRPG 해봐서 아는데 그 겜은 구두로 마스터와 상의해서 정도만 지나치 않으면 떡을 치든 마약을 빨든 교회 옥상에서 뛰어내리든 지붕 위에서 발가벗고 요가를 하다가 갑자기 자위행위를 하든 주사위 굴림만 잘 나오면 다 되는 게임 아니냐? 물론 발더가 TRPG룰인 던드에서 파생된 게임인건 맞지만 현실에서도 구현 불가능한 무궁무진한 자유도를 가진 게임과 발더를 비교하는건 잘못 된 거 거지. 그리고 애초에 발더의 강점은 자유도가 아니다. 사람들이 괜히 발더를 잘 만들어진 JRPG라고 평가하는 줄아나 

뭐 밸런스 구린건 인정한다. 하지만 이겜을 밸런스를 이유로 까는건 겜알못 인증하는거다. 예를들어 삼국지 시리즈에서 '조조 유비한테만 A급 장수 포진되어 있으니 좆망겜임 빼애액'이러거나 풋볼매니저 게임에서 '프리미어리그 1부리그의 강팀들하고 2부리그의 약팀 밸런스가 너무 차이나네여 ㅉㅉ 좆망겜'이러는 사람은 없지 않냐? 온라인게임에만 미쳐서 '밸런스 편차 큼=좆망겜'으로 이해하는건 겜이해도가 부족한거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일부러 개똥캐 씹쓰레기 클래스를 골라 고행의 길을 걷는 재미도 있다. 마치 불리한 상황에서 플레이어의 실력으로 6부 리그 듣보잡 팀을 프리미어 리그로 보내거나 류큐로 세계정복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스토리 깔 수는 있다. 하지만 너처럼 무맥락으로 '개연성 없어요 빼애엑!' 이러면 씨발 전혀 설득력이 없지 않냐? 어느 부분이 이러이러해서 설득력이 부족하다 식으로 예시를 들어가면서 해야지 이건 뭐 빼애액! 이 피자 맛없어! 이유는 설명 못해 이 급이니 리뷰라고 하기에도 뭐하다. 니가 '주인공은 애미 뒤진 먼치킨 새끼일 뿐이고.'라고 적으면서 선택받은자 클리셰를 까고 있는데 솔까 클리셰 안들어간 작품이 얼마나 되냐? 클리셰 들어갔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스토리다? 그럼 스타워즈나 엔더스 게임도 스토리가 구린 거겠네? 게다가 솔직히 니가 지적한 점들은 죄다 반박 가능한 것들 뿐이다.

요즘 클리셰가 들어가면 무조건 구린 작품 거리며 아는척 하는 애들이 많은데 클리셰 자체는 나쁜 게 아니다. 클리셰를 위화감 있게 쓰는 게 나쁜거지 그런면에서 발더스게이트는 클리셰를 방대한 설정에 맞게 자연스럽게 집어 넣었다고 할 수 있다. 발더스게이트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스토리와 시스템이 꿀같은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나오는 게임에도 스토리와 게임이 조화를 못 이루고 따로 노는 게임이 얼마나 많은지를 상기해보면 이는 대단한 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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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사레복 하나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 띵작 아니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