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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인주의}}{{자유인}} {{천재}} ㄴ 이 틀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주인공]] 또한 반민족주의자였다. {{인용문|민족주의는 유아적 정신질환이며, 이는 전 인류의 홍역이다.|알베르트 아인슈타인}} ㄴ 정작 이 인간 아주 심각한 인종주의자였다. 반민족주의를 내세우지만 인종주의에는 찬성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한 줄 요약: 같은 인간끼리 민족이니 국가니 지랄하면서 싸우지 말고 그냥 같은 사람으로서 대하면 안되냐?''' 19세기에 발생한 병신 같은 [[민족주의]] 열풍에 수많은 전쟁, 차별, 혐오가 드러나고 죄없는 사람들을 가스실에 넣어서 단체로 죽여버리는 [[아돌프 히틀러|미친 놈]]까지 등장하자 이에 반발하여 생긴 사상이다. 사실 19세기 마르크스주의 운동 때부터 생겨나긴 했지만 지금처럼 급격하게 두각을 나타낸 건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다. 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는 하나된 인류, 민족-국가 정신 말살, 세계의 평화와 통합, 그리고 번영을 가져다주는 게 최종 목표다. 유럽인들은 일찍이 히틀러가 "게르만족이 세계 최강이야 빼애애애액!"라고 지랄하던 걸 직접 보고 겪은 애들이라서 반민족주의 성향이 강하다. 양키 애들은 국뽕 성향이 강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걔네도 내셔널리즘이라고 하면 바로 히틀러나 파시즘부터 떠올리지, 좋은 인식을 가지는 애들이 또 많지는 않다. 사실 서양보다 툭하면 '우리 민족'을 들먹이면서, 이를테면 "잊지 말아야 할 우리 민족의 아픔을 다룬 영화들 특선"을 만드는 한국에게 가장 필요한 사상이기도 하다. 반면에 아시아는 일본부터 시작해서, 그 뒤 한국과 중국까지 민족주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온갖 병크를 터트렸다. 물론 민족주의 덕분에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작용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잃은 것도 엄청 많았다. 전후 아시아에서 민족주의 열풍이 불었을 때 [[모택동|집권한]] [[김일성|지도자들이]] [[장제스|전부]] [[이승만|독재자]][[박정희|새끼]]였다는 걸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발전하는 와중에는 또 모를까 등어리 따뜻하고 배부르고 민주화도 끝낸 21세기에 와서 민족주의는 제노포비아와 인종차별, 국수주의만 부르는 패악스러운 사상이 되어버렸다. 역시 세계대전을 일으킨 1등 공신답다. 고대부터 자신들의 영역이 거의 정해져 있을 정도로 민족주의 정서가 강했던 헬북아를 생각하면 한참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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