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편집하기 (부분)

== 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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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니뮤의 존안. 솔직히 미남상이다. 그 유명한 포항재철의 설립자이시다.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국회의원]] 및 대한민국 제32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포스코(구 포항제철)의 회장 및 명예회장도 역임했다.

[[전두환]]의 정당 소속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정치성향에 따라 이 점을 고깝게 보기도 한다. 그래도 이 부분을 제외한 공은 대체로 인정하는 편이다. 보수정당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했고 본인 성향도 그쪽이지만 나중엔 김대중 쪽에 붙기도 했다.

소설가 [[조정래]]랑 매우 친하다고 하다. 둘의 성향을 생각하면 매우 의외인데 실제로 조정래가 국보법 위반으로 고발 당했을 때 박태준이 도와줬었고 박태준의 사망 당시 조정래가 굉장히 슬퍼했었고 추도사도 써주었다고 한다.

뇌물수수 혐의나 비리가 밝혀지기도 했는데 박태준의 지지자측은 사이가 나빴던 김영삼 측의 정치보복이라 주장한다.

한 때 [[고승덕]]의 장인어른이었다. 물론 지금은 [[이혼]]해서 더 이상 장인어른이 아니다.

참고로, 포항제철은 한일기본조약에 따른 대일청구권 자금을 끌어와서 세웠다. 문제는 원래 피해자들이 받아야 하는 돈을 끌어다 쓴 셈인데, 배상을 요구하는 일제시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죽을 때까지 쌩깠다는 것이다. 뇌물수수와 비리혐의를 넘어선 그의 진정한 흑역사라고 할 수 있다.

{{역대 대한민국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