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윤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전 롯데 현 한화의 전설적인 선수''' 롯데 하이마트 골프단에서 썫을놈같이 삽을 푸다 박종윤의 재능을 알아보신 김성근 감돇이 실패한 투수 이태양과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차차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 시작한다. 시즌에 들어서자 개막전 1루수로 출전한 그에게 대전의 한화팬들은 격렬한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그날 3연타석 홈런을 날려 롯데팬들을 쓴웃음 짓게 만들었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암종윤+(성씨+가놈)의 의미로 암가놈,암가라고 불렸지만 이글스에가서 기량을 만개하며 암가에서 {암 '갓'}, {칰 '갓'}으로 신분상승하였다.
그렇게 0.370 28홈런 108타점 출루율 0.428 장타율 0.670 OPS1.098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친 박종윤 선수에게 한화 이글스는 성적이 아닌 다른 보이지않는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명목으로 박종윤 선수와 종신계약을 시도하였고, 흔쾌히 이를 받아들인 박종윤은 FA 최초 300억 시대를 열며 한화의, 그리고 대전의 레전드가 된다.

그렇게 박종윤은 50살 은퇴하기전까지 한화에서 주전 1루수로 맹활약하며 10년연속 홈런왕, 12년연속 타율보다 높은 출루율, 589홈런 2682타점 등등의 수많은 좆레전드급 기록을 남기면서 대전에서 성대한 은퇴식을 치뤄 KBO팬들의 가슴속에 36 '대전의 레전드 박종윤'이 각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