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문단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커뮤니티== {{친목질}} {{노답}} {{꼰대}} {{놀라게해서는}} {{빌런}} 문인들의 커뮤니티. 커뮤답게 좆목질이 일상으로 일어나며 좆목의 폐해를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다. 출판사 잡지사마다 파벌이 있지만 메인스트림이 있다. 문단이라 함은 [[문학]]계 전체를 일컫기도 하지만 한국xx협회였나 회의였나 하는 이름의 공룡단체에 기성문인 대다수가 가입해 있다는 얘기를 그쪽 사람한테 들었었는데 진짠지는 모르겠다. 문학계에 발을 디디는 것을 "등단"이라고 한다. 책을 내거나 [[신춘문예]]를 비롯한 몇몇 문학상에 당선되면 등단할 수 있고 신인작가와 기성작가의 차이도 등단한 지 얼마나 됐냐를 기준으로 한다. 그런데 나라나 문단에서 무슨 사업을 할 때 "머머 할 건데 등단 5년 미만의 신인만 참가 가능함."이라는 조건을 붙여놓을 때가 있다. 등단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작품을 인정받는다는 게 아니라 좆목단톡방에 초대받는다는 그런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에 주류 단톡방이 아니면 아예 등단을 생각하지 않기도 한다. 줄을 서려면 파벌을 잘 봐야 하니까. 한국문학이 앰창이 된 원흉. 한국은 문단의 입김이 커서 작품활동을 하려면 똥꼬를 잘 빨아야 한다. 꼰대질하거나 행패부리는 것도 좆같은데 제일 좆같은 건 이 틀딱집단이 문학의 성장을 저해하다 못해 성장판을 믹서기에 갈아 마셨다는 것이다. 기존의 양식과 가치를 부정? 새로운 도전? 참신하거나 개성적인 문학이 시도도 못 되게 막고 있다. 한국답게 나이 많은 틀딱들을 원로로 섬기는데 늙었다는 건 낡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젊은 층(3~40대)은 괜찮지 않을까 싶다면 문단을 너무 만만히 본 것이다. 이들은 깨시민, 힙스터, 어린 꼰대일 뿐이다. xx문학상 수상작품집이나 신춘문예 당선작품집을 보면 낡고 뻔하고 오글거리고 똑똑한 척만 오지게 해대는 애미뒤진 작품이 한둘이 아니다. 자위는 집에서 하고 일기는 일기장이나 페북에 쓰면 되는데.. 물론 문단의 지원이 없더라도 작품활동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며, 잘 쓴다면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될 수도 있기는 있다. 그런데 또 묘한 게 잘 팔린다는 것과 작품성이 있다라는 것은 이야기가 다르다. [[이상]]이 오감도를 쓰다가 쫓겨난 것처럼 개성 있고 독특한 작품은 대중에게 외면받는 경우도 흔하다. 좀 꼰대스럽지만 대중성이란 말을 부정적인 뜻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고. 어쨌든 이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야 하)고 권력까지 있는 문단은 대중성이 떨어지는 작가들을 키울 수 있지만 당연히 키우지는 않는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