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씨 편집하기 (부분)

== 자주 올라오는 글 ==

* 위에서 언급했듯 온갖 병에 걸린 사람, 싱글맘/대디, 부모가 이혼한 사람 등 온갖 인간극장같은 글이 올라온다. 물론 글쓴이처럼 개중에는 진짜 애비가 튄 경우도 있지만 글을 가만히 읽어보면 80% 정도는 주작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163/66/235 #어때? 이 지랄하는 숫자놀이하는 년들. 물론 놈들도 있지만 소수이다. 키와 몸무게에만 자신이 있는 가즈로같이 생긴 안여멸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예쁜데 성격 그저 그런 여자 vs 통통한데 성격 좋고 #!%^*(#$* 하여튼 존나 좋은) 여자 이런 정신나간 vs글. 알겠지만 이런 글 올리는 애들은 어떻게든 본인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싶은 파오후'''다. 사회생활이란 걸 조금이라도 해 본 놈들은 알겠지만 보통 예쁘면 성격도 좋다. 오히려 파오후년들이 성격이 뒤틀리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생각해 봐라 저렇게 열등감에 꽉 차 있는 파오후가 성격이 좋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냐?

* 위의 유형 보빨하는 놈들. 오프라인에서는 빵셔틀도 못 하는 개병신이라 온라인에서라도 보지 빨아보고자 애를 쓴다.

* 전화충들. 나랑 전화할래? 중저음 씨발 니 목구녕에 살쪄서 쿰척거리는 소리지 중저음 아니라고. 고추달고 목구멍에서 나온다고 다 중저음 아니라고 씨발놈들아.

* 자기 키 몸무게 올려놓고 뚱뚱하다는 년들, 키 작아서 싫다는 년들, 기타 등등 답정너들. 좆까 병신년아 라는 원하지 않는 답도 결국에는 관심이 된다.

* 모씨 변했다는 글. 편집자는 모씨 오픈했을 때쯤부터 했었는데 미안하지만 모씨는 한결같이 병신같았다. 변한 건 모씨가 아니라 니가 댓글이랑 공감 처먹기 원하는 거지같은 마음이겠지. 모씨 하는새끼들이 너무 심각한 병신이라서 운영자도 함께 병신이 되었다. 솔직히 저런 애들이 돈빼먹긴 쉽지만.

* 제 글 보여요? 병신년아 관심을 받고 싶으면 글을 예쁘게 좀 써라 관심유도도 머가리 나쁘면 못한다.

* 공부/다이어트 안 된다고 자극해달라는 애들. 자극해서 바뀔 새끼였음 애초에 모씨에 글도 안 쓴다. 자극하면 보지 강간당한 메갈년마냥 지랄하니까 관심도 주지 마라.

* 카드도 하나같이 똑같이단다.

* 지가 일침해달라고 해놓고 일침하면 시비랜다.

* 진지하게 조언 해주면 뭐든 시비로 보는 언어의 마술사들이 많다.

* 자기들 뇌피셜이 세상에서 다 맞는줄 안다. 그리고 훈장질이다. 그 뇌피셜조차도 주작인건 덤 ㅋ

그 외에도 하여튼 유형이 존나 많은데 모씨 글 읽는 것 자체가 극혐이라 접은 지 꽤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난다.

익명에서는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이나 궁금해서 한 게 모씨였는데 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걸 뒤덮을만큼의 똥이 넘쳐난다.

요즘은 어떨까 하고 봤는데 호흡기도 떼버렸다. 보지 자지들 나이 알려주고 돈받아쳐먹고 소개도 해주고 대화도 하려면 돈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