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편집하기 (부분)

==일본 제작사, 대한민국 배급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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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홍범기]] 씨에 의하면 한국어 더빙 작업을 마쳤는데, 갑자기 일본 제작사 측이 로컬라이징 관련으로 태클을 걸어서 더빙 상영이 불가능해졌다고. VOD도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영화와 VOD, 둘 다 자막만 제공된다.

아니 한국에도 좆도 관심 없던 쪽본 제작사라는 놈들이 더빙에 태클걸고 이 지랄이야? 존나 어이없네

마침 상황이 [[한일무역분쟁]]이 일어난 시기와 겹쳐서 이 쪽빠리 새끼들 이젠 문화 제재까지 한다며 게거품을 무는 시각도 있는데 제작사의 더빙 불가 통보는 제재 발표 며칠 전에 있던 거고 이 제재는 일본 기업은 물론 외무상에게 사전 통보를 하지 않은 [[아베 신조|좆베 쪽숭이]]의 단독 행정명령으로 자발적 규제를 행사하겠다고 경고한 것이다. (그래서 일베, 웜퇘지의 지능을 가진 [[넷우익]] 빼고 우익에서도 반대 여론이 많은 거다. 쪽본 기업이 조선 상대로 존나 짭잘한 흑자를 보기 때문에)

사실 동년 2월 전율의 악보 국내 개봉 시 난데없이 자막 개봉을 할 때부터 알아 봤어야 했다. 왜색 존나 심해서 국내 배급사가 자발적으로 더빙 상영을 포기한 진홍의 연가와 달리 충분히 현지화 더빙이 가능하고 이후 VOD 판매 시에는 더빙된 채로 발매했다는 걸 보면 이 무자비한 쪽빠리 새끼들은 이미 빌드업을 했었다는 게 타당하다.

작년까지만 해도 잘만 더빙 상영되던 게 더빙 금지 통보 때린 이유가 골때리게 내년에 열릴 그것도 후쿠시마 방사능 냄새나는 [[2020 도쿄 올림픽|도쿄 올림픽]]이 있으니 다음 작품은 올림픽을 소재로 쓸 게 불 보듯 뻔하고, 이번 작품에도 [[가라테]] 선수가 나오는데 더빙하면 태퀀도 선수로 김치화되고 도쿄 올림픽도 어떻게 김치화될 지 몰라서 헬조센 상대로 포석 깐 거란 의견이 있다. 별 지랄옘병 같지만 꽤나 그럴싸하다. 사실 이거 말고는 별 다른 이유 없다. 근 20년 째 원자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수입하던 거의 유일한 나라인데 헬조선 시장 철수를 위한 도움닫기는 신뢰성이 없다.

결국 VOD 시장에서 김치화된 더빙을 좆본 입맛 맞게 뜯어 고쳐낸 비로컬 더빙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젠 머지않아 감청의 권 이후의 극장판이나 TVA 쪽에도 비로컬에 상당한 영향이 갈지도 모른다.

투니버스의 몇 안 되는 장편 더빙작인데 이대로 더빙을 못 하게 되면 CJ E&M에서 성우를 덜 뽑거나 안 뽑을 가능성도 있다. [[TvN|다른 채널]]처럼 100% 예능으로 편성을 채울수도 있다면 모를까 글쎄...

===남 고도일===
{{고인}}

[[파일:고남도일.png|900픽셀]]

이제 [[남도일]] = 김치맛 로컬 영영 못 본다. Joy를 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