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해전 편집하기 (부분)

==개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영웅)|이순신]] 휘하의 조선 수군과 [[좆본]]의 통통배 떼거지가 명량(울둘목)에서 맞붙은 전투다. '''우리의 충무공 킹순신은 이 해전에서 승리하여 조선의 제해권을 되찾았고 세계 해전 역사에 전설로 남았다.'''

이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은 단 13척의 판옥선으로 333척 규모의 좆본 함대 중 선발대 133척을 쳐바르고 나머지 함대도 후퇴시키는 어마어마한 걸 해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불가능한 전과 때문에 바다 밑바닥에 철쇄를 박았다느니, 아녀자를 불러다가 인근 섬에서 강강술래를 하게 해서 왜놈들에게 혼란을 줬다느니, 조선 수군에게 온갖 어드밴티지를 줄 추측이 난무하지만 그냥 우리 킹갓마제스티엠퍼러 충무공 리께서 정면으로 왜군을 들이받고 이긴 거니까 착한 디키러들은 말 같지도 않은 망상으로 갓순신 님의 업적을 폄하하는 일뽕 짓을 일삼지 않도록 하자.

정확히 말하면 일본군이 해류의 물살을 '''타고''' 러쉬 오는 것을 이순신 장군의 대장선 혼자로 다 막아내버렸고,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이순신 장군 버리고 튀려던 조선군 함대도 슬금슬금 복귀하고 일본군은 멘붕에 빠진다. 그리고 오후가 되서 해류가 뒤바뀌자 그대로 이루어진 조선수군이 역러쉬로 일본군을 깨강정처럼 박살난 전투.

워낙 말도 안되는 싸움이라 이순신 본인도 난중일기에 기적이 일어났다고 적었을 정도.

와 진짜.. 명량해전은 말이 필요 없어..ㄷㄷ 역시 갓순신 장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