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이펙트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바이오웨어]]에서 제작한 [[연애 시뮬레이션]]. [[탈리 조라]]와의 베드씬을 보는 게 이 게임의 최종 목적이다.

사실 탈리포함 모든 쿼리안은 인성쓰레기이다. 는 개소리고 쿼리안도 막상 잘 코리스 제독이나 시민 함대 승무원들 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 투성이다.

언제죽을지 모르는 전쟁터에선 독신이 최고다. 레니게이드 솔로 쉐퍼드하십셔

엔딩이 삼색똥 NTR 엔딩이라서 10년간 쌓여온 팬덤을 일거에 붕괴시켰다. 사실 엔딩도 문제지만 1과2에서 그렇게 아갈질해대던 당신의 선택은 중요하다고 했는데 1과2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들은 3에서 그냥 전쟁자원 좀 얻는 수준으로 만들면서 괜히 엄청나게 고민하던 플레이어들에게 빅엿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3 스토리가 그냥 별로였다. 

ㄴ별로긴 뭐가 별로야 현재 풀린 dlc들까지 다 합쳐 놓으면 결말 직전까지는 제법 훌륭했다. 전작들에서 주인공이 쌓아온 일들이 포텐 터져 수백년간 해묵은 은하계의 문제점(게스, 제노페이지)들을 해결하고 단합(크로건 - 튜리안, 라크나이)시키는 과정이 3편의
주 내용들이었다. 거기다 이제까지 미궁에 쌓여 있던 프로시안의 존재나 리퍼의 기원을 밝혀주는 레비아탄까지..플레이어들이 존나게 열 받는건 이렇게 존나게 주인공을 개고생시켜 놓고서 결말에서 그런거 하든지 말든지 카탈리스트니뮤의 선택지 중 고르라는 걸 처 내놓은 거에서 기인했다.

갑자기 엄청나게 짱 센 리퍼들을 이길수 있는 설계도를 짠하고 발견후 만들었는데 그게 그냥 리퍼들 대빵 만나서 대화하게 만드는 기계였고 거기서 그 기계신님께서 자비롭게 주시는 선택들만 선택하는 엔딩이라서 장렬한
전투와 엔딩을 기대하던 사람들에게 빅엿을 선사하였다. 사실 냉정하게 생각하자면 수많은 문명들 박살내고 엄청난 기계신들이신 갓퍼님들을 이길 수 없는게 정상이라고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엔딩을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 거기다 제작진들이 결말 직전의 스토리 내내 주인공 입을 빌어서 "이번에는 다름! 이번에는 리퍼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래놓고, 심지어 전투씬에서도 리퍼 상대로 제법 선전하는 연출까지 넣고
뜬금포로 리퍼 대빵이랑 노가리 까는 걸로 결말을 땡처리 해버린 거다.

근데 아직도 빠는 병신들이 있음. 

엔딩 그따위로 내놓고 4 만든다는데 셰퍼드는? 

그래서 셰퍼드 관련 버리고 수백년후 새로운 우주를 탐험한다는 컨셉으로 나왔다. 근데 만드는 애들이 매스 이펙트 멀티 만든 애들이라서 과연...일단 바이오웨어답게 엄청난
동영상등으로 기대치는 백퍼센트 올리지만 실상은 나와봐야 알 듯.

ㄴ메갈년들이 만들어서 개망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