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편집하기 (부분)

==속도의 단위==
속도의 단위다. M(mach)로 표기된다. 물론 최초로 마하 단위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따왔다.

마하란 어떠한 속도가 음속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즉 마하 1이면 음속과 같으며, 마하 0.5라면 음속의 절반의 속도란 이야기.

항공역학과 관련하여 아음속(亞音速, subsonic), 천음속(遷音速, transonic), 초음속(超音速, supersonic), 그리고 극초음속(極超音速, hypersonic)이 있다.

극초음속은 마하수 5를 넘는다. 극초음속이 되면 공기저항에 대한 열이 세져서 나무, 두랄루민, 탄소재 등에 무리가 가기 시작한다. 보통 우리가 타고다니는 비행기는 주로 아음속으로 순항한다. 예전에 초음속으로 가는 콩코드 여객기가 있었지만....지금은 퇴역했다.

왜 굳이 km/h나 ㎧ 같은 단위가 있는데 음속을 기준으로 나타내는가 하면 실제 km/h나 ㎧ 단위에 관계없이 공기중을 움직이는 물체는 음속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일설에 의하면 [[야리자쿠라 히메|마하 3의 속도로 옆으로 치면 총알을 비껴나가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암살교실|모 만화]]에서는 [[살생님|마하 20으로 비행하는 문어대가리가 나온다.]]

[[분류:자연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