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편집하기 (부분)

== 범죄조직 ==

[[파일:갱스터 처칠.jpg|섬네일|[[윈스턴 처칠|전형적인 마피아의 모습]]]]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세계 범죄조직의 네임드 중 하나.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대개 [[나폴레옹 전쟁]] 즈음 시기에 생겨난 걸로 본다. 

히스토리채널 보니까 대충 기원을 추측하는데 이탈리아가 통일되고나서 시칠리아, 남부 지역쪽은 도시에 존나 큰 지역에도 경찰이 두세명밖에 안되는 개판이었는데 이때 자경단 개념으로 생겨났다고 한다. 

[[무솔리니]]가 제일 잘했던게 바로 군바리 동원해서 이놈들 때려 잡은거.

근데 순진한 천조국 군인들이 이탈리아 진주할 때 감옥에 있던 마피아들이 "우리 정치범이라능. 무솔리니한테 탄압당했다능"이라고 엄근진 구라를 쳐서 싹 다 풀려나왔다. 

반면 이탈리아에 남은 놈들은 지금도 각지에서 나와바리 차리고 잘 먹고 잘 산다. 

그런데 대부분 남쪽에 있다. 시칠리아섬이 얘네들 원산지이다. 그리고 나폴리는 아예 마피아가 시장을 하는 도시이다.

자기들 수사하던 검사 두 놈 잘못 조졌다가 역풍 좀 맞기도 햇지만, 여전히 힘이 있다. 

심지어 이탈리아군에서 특수부대원 뽑을 때는 일가친척 중에 마피아 출신 없는지 북괴 당성 조사하듯 낱낱이 캐내서 조사한다. 

갓영화 [[대부]]가 미국으로 건너간 마피아들을 주인공으로 한 내용이다.

요즘은 러시아 같은 데서 '레드 마피아' 같은 짝퉁들이 설쳐댄다.

하지만 레드 마피아 또한 무시는 못한다

[[가젯잔]]에서는 마피아가 [[험악한 떡대들|가장 약하다]]. [[비밀결사|약쟁이들]]하고 [[비취 연꽃|자객들]]한테 밀린다.
{{망함}}
{{폭망}}
{{눈물}}
한편 무솔리니 피해서 먼저 [[미국]]으로 도망간 놈들은 마침 미국이 금주법이라는 한국 [[아청법]] 이상의 뻘짓하는 걸 기회로 삼아서 불법으로 술 팔아서 한탕 챙겼다.

심지어 [[FBI]] 국장 비리도 쥐어서 아무도 얘들을 못 건드렸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긴장이 풀려서 너무 대놓고 유세하고 다니다 정부한테 제대로 찍혔고, 그 FBI 국장도 죽어서 연줄 끊어지자 제대로 역관광당하고 만다.

ㄴ금주법 이후로 노조 장악해서 건설 회사에게 파업으로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 등 막 나가다가 리코법에 쳐 맞고 업종을 변경했다. 규율이니 오메르타니 전통파 마피아니 허세를 떨던 병신들이라도 정부가 때리는 몇 백년의 징역 앞에서는 얄짤 없었고 결국 미국 마피아는 이후 쇠퇴하게 된다.

마피아는 마약 안 만졌다능! 이지랄 하는 씹덕도 있는데 말만 그렇게 하지 만질 놈은 다 만졌다. 애초에 범죄조직이 마약 같은 수익성 쩔어주는 사업을 외면할 리 없는 데다 중2병 걸린 씹덕마냥 진짜로 마약 만진 놈 죽는다고 엄포 놓은 마피아 위원회 몇몇은 마약으로 돈 벌은 수하한테 총 맞아 죽었다. 범죄조직이 마약 안 만진다는 건 사람이 밥 안 먹고 공기랑 이슬만 먹고 산다는 거랑 똑같다.

미국 마피아가 이후로 처절하게 망하고 그 자리를 흑인,히스패닉 계열의 갱스터들이 차지한것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만, 완전히 망하지는 않았다. 예전에 나대다가 제대로 찍힌것 떄문에 큰 사고를 치진 않고 조직을 드러내지 않고 다른 조직에게 외주를 맡기거나 그러지 않으면 가능한 자신들의 선에서 조용히 해결하려는 경향이 커졌다. 다만 FBI의 조직범죄관련 부서가 9.11 테러 이후 대부분의 인력들이 대테러부서로 조금씩 부서 이동해버리거나 감축한 결과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2010년대 이후로 조금씩 세력을 불리면서 서서히 기승을 부리고는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