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보우덴 편집하기 (부분)

==소개==

[[파일:보느님01.jpeg]]

랜들을 기억나게 만드는 [[두산 베어스]]의 특급선발요원.

참고로

존재감이 좆도 없었다.

근 몇년간 돡을 다녀갔던 용병투수들이 죄다 병신짓 해대서 그런것도 있었고... (페르난도,올슨,핸킨스,볼스테드,마야,스와잭)

그때까지도 우승의 기쁨에 절어있었던 돡빠들이였기에 돡갤에선 투명인간과도 같은 존재였었다.

누군가가 '''두산베어스는 2016년 마이클 보우덴 이라는 용병투수를 영입했습니다''' ...와 같은 상기글을 하루에 한번 올리지 않으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였었다.

또한 곱상한 그의 외모가 모자를 쓰면 슬픈 표정으로 바뀌어 돡갤럼들의 비웃음을 샀었다.

풀네임은 '''마이클 매튜 보우덴''' (Michael Matthew Bowden), 우완정통파 투수이다. 근데 대부분의 선수생활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으며 메이저 경험은 많이 없다. 특히나 선발경험이 많이 없는듯하다.<ref>그래도 마이너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AAA에서 활동한것을 미루어봤을때 나름대로 활약한 선수인듯 하다. </ref>

해외리그 경험은, 일본리그 경험이 딱 한해 있는데 완벽하게 드러누우면서 일본문화를 만끽하기도 전에 방출당했다.

제일 관건인것은 좆크보의 판도를 잘 파악하고, 타자들과의 수싸움이 앞으로 제일 중요해질듯하다.

솔직히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7~8승 정도만 기록해도 재계약은 따놓은 당상일듯. 애초에 씹돡에 당장 필요한 자원은 계투요원이지 선발이 아니다.

못해도 4선발 급의 활약을 한다면 바랄게 없겠다. 아예 포텐 터져서 10승 이상 기록하면 더 좋고.

전지훈련 도중 개인 인터뷰에서 공 하나 하나에 의미를 담아 던질 것이라고 발언하였었다.

여담이지만 한국음식을 잘먹는다고 한다. (갈비,소고기) 근데 다 육류다. 두유노 킴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