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조석]]이 목숨을 잃으면 완결되는 웹툰.

시발 시작부터 남간 새끼들이 굵은 글씨에 좆같은 드립 쳐놓고 가냐

이 만화의 옛날 꿀잼시기(400~600)에는 주제하나를 두고서 주인공들이 썰을 푸는 형식이나 여러 사건을 다뤘다. 근데 요즘에는 하나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형식이라 씹노잼이다...옛날거는 지금봐도 웃긴데 요즘 거는 진짜 가끔 실소하나 준다...근데 조석의 최근 만화인 조석축구만화나 월드컵만화를 보면 옛날 센스는 남아있는데 왜 그러는지.......

ㄴ 그래도 1000화 때까지는 그냥 저냥 볼 만했어. 1000화 딱 지나자마자 행사장 인형처럼 바람이 프스슥하고 꺼져서 그렇지...

뭐만하면 옷벗거나 엉덩이나 똥이 출연한다

작가 : [[조석]] 별명은 좆석이라고 한다

유일하게 인정할 수 있는 장점 하나는 1000화를 넘길동안 꾸준하게 단 한번의 휴재도 없이 연재를 해낸 근성이다. 하지만 10주년기념으로 휴재했다. 주1회로 바꿀 때 부터 알아봤어야됐다.

단점은 재미가 없다. 한참 좆좆좆좆좆노잼 시절은 좀 벗어났다. 간간히 존나 터지는 게 억삼이로 나온다.

재미도 없는 등신같은 고백이나 이벤트에 작위적 슬랩스틱을 넣는 게 몇십화에 한 번씩 꼭 나온다. 요즘은 줄었지만 소재 없으면 또 나온다

그니까 결론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꾸준하게 괜찮은 개그물이라고 기억될텐데 급식충들 빠인지 까인지 모르겠다. 빠인새끼들 제발 병신같이 빨제끼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