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카르타 편집하기 (부분)

==역사적 사건==
{{13세기}}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4단원-1}}
대헌장. [[1215년]]에 영국 의회가 그 당시 왕이었던 존의 권리를 문서화 시킨 사건이다.

현대 [[영국]]과 [[일본]] 등의 국가체제인 [[입헌군주제]], 더 나아가서는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진 사건.

그래서 존이 의회에게 굴복해서 이것이 제정된 뒤 영국 최초의 공화정을 만들어서 사실상 독재하다시피 했던 [[올리버 크롬웰]] 빼고는 독재권력을 휘두른 사람은 영국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부르봉 왕조 등 [[프랑스 혁명]] 이전까지 프랑스 왕조들이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것을 보던 영국 왕정은 당연히 이게 좆같을 수밖에 없었으며, 괘씸죄로 존 왕의 사망 이후론 영국의 왕은 존이란 이름을 쓰지 않는다고.

어떤 븅신이 마그나 쿠데타네 뭐네 하며 '입헌군주제 이지랄 하는데 정작 귀족새끼들이 다 해쳐먹는 고대 그리스나 로마 공화정처럼 우덜식 민주주의가 실현되었다. 최초의 공화정? 로마 공화정은 니가 말아드셨나 봅니다?' 이지랄 하던데, 수업시간에 쳐자다가 시험공부 잠시 쳐 한걸로 아는척 하는 개씹꼴통 지잡다운 발상이다. 어떻게 로마 공화정을 여기에... 왜 미국 공화당은 로마를 계승한거라 하지 왜?

그리고 마그나 카르타는 입헌 군주제를 의미하는 헌장이 아니다. 그냥 존 왕같은 빡대가리들을 견제할 힘을 적절히 키우는 거다. 간신들이 왕권을 장악하면 좆되는 거라고? 왕권 조종하는 간신들은 자기들의 권력을 법으로 정하지 않아도 잘 조종한다. 이건 아예 대놓고 왕권을 견제하겠다는 일종의 헌장이다.

이주한 앵글로색슨 기원도 모르는 할매미 아편전쟁으로 뒤진 조선족새끼가 지랄을 해 놨는데, 왕권을 제한한다는 개념이 당긴 마그나카르타가 공표된 1215년 다른나라들의 모습을 생각해보자

13세기에 일어난 일에 21세기 헬지구식 잣대를 들이대는 역알못 개븅신새끼들의 개지랄은 무시하자.

[[존 왕]]같은 병신새끼 몰아내준것만 해도 이건 갓갓갓이다  역사를 뇌피셜로 배우는 빡머가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