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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대처는 영국 국민들 입장에서 고인드립 허용이다. 고인드립 애매 틀좀 달지 마라. 현지 국민들 입장에서 생각해라.''' 영국병을 고치고 현대 영국을 설계한 사람이다. 영국의 우파들에게는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다. 좌파들은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노조 때려잡았다는 이유로 싫어한다. ㄴ 그때 영국 노조들 보면 한번 때려잡아야했다. 총파업으로 총리까지 갈아치웠을 정도였는데 이거 냅뒀으면 영국은 좆망했을거다. 대처시대에는 두가지 구조 조정이 일어났는데 하나는 석탄산업을 폐업한 것 다른 하나는 국유화 세금 도둑 제조업을 버리고 금융업으로 갈아탄 것이다. 석탄 탄광이 폐업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노동력은 북해 유전으로 개발됐고 이 사람이 만든 금융업은 마침내 영국을 파생 상품 거래 1위로 올려놓으면서 영국을 먹여 살리고 있다. 이후 노동당 총리들이 대처를 비판하면서 제3의 길 등의 지랄을 했지만 토니 블레어도 대처 정책을 그대로 이은 것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간혹 몇몇 인간들이 대처 뒈진 지 수십 년 지나서 영국을 분열시켰다고 하지만 이 새끼들은 영국병 당시 영국이 바로 그 분열 자체란 걸 모른다. 지나친 국유화로 재정은 병신이고 인플레는 20%를 찍었으며 노조는 파업으로 정부를 무너뜨리려고 했다. 특히 노조가 정말 파업으로 정권을 한 번 갈아 치운 뒤 더 기세등등해서 대처 직전의 영국은 불만의 겨울이라고 경제 씹창, 나라 씹창 병신 상태가 됐다. 그리고 대처가 양극화를 심화시켰다고 하는데 그 통계는 대부분 구라다. 간혹 집값을 제외해서 무슨 소득을 어떻게 나누면 양극화가 더 심해졌다, 빈곤층이 삶이 나아지지 않았다, 하는데 대처 시절엔 공공주택을 민영화해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가지면서 중산층으로 올라왔던 시대였고 민영화된 기업들의 주식을 서민에게 나눠주면서 그들은 중산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대처의 지지층은 다 이곳에서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 대처 시절의 영국은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모든 계층의 소득이 올랐다. 결국 후대에 나라를 분열시켰다는 등 두리뭉실한 평가를 먹이는 새끼들은 대처알못이라고 보면 된다. 스코틀랜드가 떨어져 나가려는 건 대처 때문이 아니라 대처가 개발해준 북해 유전으로 꿀 빨고 싶어서 그런 거다. 실제로 독립 투표 시에는 "북해 유전으로 우리도 산유국 복지 국가 합시다!" 이딴 게 구호였다. 그냥 대처가 스코틀랜드 탄광 그대로 놔둬서 평생 석탄만 캐며 가난하게 살았으면 독립은커녕 제발 위대한 영국 성님 ㅠㅠ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그럼 다 굶어 뒤진당께! 이러고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영국병 치료라는 게 체계적인 방법으로 접근 한 것이 아닌 마치 정로환마냥 패서 말듣게 하는 식으로 죄다 깡그리 민영화를 한 것. 앞의 새끼가 영국의 지나친 국영화로 망해가는 걸 대처가 올바르게 잡았다고 개소리를 하는데 실상은 지나친 국영화응 되려 지나친 민영화로 바꿔놓은 것. 이것 때문에 영국은 양극화와 빈부격차가 굉장히 심해졌고 영국은 중국에 버금가는 자랑스러운 빈부격차를 이룩하게 되었다. 오죽하면 대처 뒤질때 영국인들이 '''장례식도 민영화하자'''는 소리를 하겠냐? ㄴ대체 어딜봐서 영국의 빈부격차가 중국에 버금간다는건지? 중국의 지니계수는 0.6에 달하지만 영국 지니계수는 0.36이다. 좆짱깨새끼가 빈부격차로 대처까겠다고 들고나온게 중국ㅋㅋㅋㅋㅋㅋ개소리좀 작작쳐해라 또한 포클랜드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대영제국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줬다. 간혹 포클랜드가 남미 땅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포클랜드는 영국에서 멀리 있어도 엄연한 영국 땅이다. 대처가 남미를 침공했다고 주장하는 이 병신 새끼들은 알래스카가 캐나다 옆에 있으니 캐나다한테 줘야 한다는 개소리를 떠벌리는 거다. 포클랜드 전쟁은 아르헨티나가 영국령을 선제 침공한 사건이고 영국이 반격한 전쟁이다. 대처의 강경 노선은 중국이 홍콩을 무력 점거한다고 협박할 때 "그러면 세상이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세게 대답하면서 당시 국민들한테 지지율이 높았다. 포클랜드 전쟁으로 노조 때려잡고 파업으로 경제 씹창 난 상황에서도 연임할 수 있던 이유가 있던 것이다. 아울러 대처가 페미니즘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 대처는 가정의 가치를 수호했고 진보적인 정책들에 반대했다. 현대 페미니스트가 가정주부를 남성에게 종속된 멍청한 여자 취급하는 것과 반대다. 동성애자도 엄청 탄압해서 진보 언론들은 아직도 그녀를 두고두고 깐다. 또한 북아일랜드 독립 요구에서도 초강경 진압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반소적이고 자본 진영에 속한다는 이유로 독재 국가도 존나 칭찬한 적이 있다. 하여튼 대처는 외교적으로는 소련 및 공산 세력과 싸우고 내치로는 영국병을 고치려고 했지만 반대로 부작용을 낳고 보수적 정책을 초강경으로 밀어붙이다가 임기말에 씹보수도 못할 생각이었던 주민들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서 공통적인 인두세를 부과한다는 정책을 냈다가 보수당으로부터 은퇴 당한다. 애초에 대처는 보수당에서 아웃사이더였다. 보수 세력들은 계급 타협을 강조했고 베버리지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뤄진 계급 타협을 영국병과 재정 적자를 이유로 노동 계급과 싸워서 절멸시킨 대처를 보고 처음부터 만족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의 보수당은 계급 타협이 아니라 대처의 노선을 잇는 사람들밖에 없고(캐머런, 메이) 영국의 진보와 보수의 구분이 시장의 자유로 넘어온 걸 보면 아이러니. 물론 대처가 과도한 민영화로 우유 도둑이라고 까일 만큼 예산 삭감을 위해 영양사들 수를 대폭 줄여 급식 영양 상태를 개판으로 만들었다. 영국 급식 보면 영양사가 아니더라도 왜 개판인지 설명 가능하다. 하지만 대처가 신자유주의를 했다고 무작정 까거나 대처가 그 시대에 적절하지 않은 인물이라 하는 건 개소리다. 대처식 포퓰리즘이 바로 포클랜드 전쟁에서 얻은 승리와 영국병 치료인데 특히 영국병 치료의 포퓰리즘은 딱 반인반신식 포퓰리즘이다. 후대에 영국을 분열시켰다고 추상적으로 까이지만 영국병을 못 고쳤으면 몇 달 전에 먹은 피쉬 앤 칩스가 두 배로 가격이 올랐다 등 구체적으로 까였을 거다. 그런데 알고 보면 여자 전두환이다. 대처의 포퓰리즘이란 바로 포클랜드 전쟁에서의 승리다. 거기가 누구 땅이냐를 떠나 전쟁에서 이기면 지지율이 장난아니게 치솟는다. 실제로도, [[버락 오바마]]가 재선 실패 위기에 몰렸을 때 [[오사마 빈 라덴]]의 목을 베고 재선에 성공했다. 포퓰리즘이란 국민들을 겉으로는 기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포를랜드 전쟁에서 아르헨티나가 이겼으면 단언컨데 100% '''아르헨티나 제국'''이 성립되었을 거고 갈티에리 왕조가 들어서서 '아르헨티나 제국 초대 황제 레오폴트 갈티에리'가 들어섰을 것이다. 비델라나 갈티에리나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입헌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마냥 전제군주정이고. 갈티에리가 이겼다고 거짓부렁을 친 지 3일만에 1982월드컵에 갔던 마라도나랑 켐페스가 양심선언을 해서 패전이 아르헨티나 내부에도 알려진 것이다. 그런데 대처가 민영화를 남발한 건 분명 비판할 일이고 국가가 책임은 버리고 권한만 챙기겠다는 생각이 가득한 것은 진실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대처는 유사독재자다. 누가 영뽕을 잔뜩 맞고 이렇게 대처 후장을 열심히 빨고 있는데 정작 영국 본토에서의 대처의 평가는 포클랜드 전쟁 그 때만 반짝 대박이었고 그 전과 그 후는 시궁창이었다. 오죽하면 대처 장례식날 영국사람들이 샴페인을 터뜨리겠냐. 대처 죽은 날 영국 사람들이 샴페인 터뜨린 것만 생각하자. 2006년 BBC가 역사학자 프랜시스 베케트에 의뢰한 "영국의 변화를 위한 비전을 얼마나 잘 실현했는가"에 대한 평가에서 클레멘트 애틀리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고, 2014년 런던대 연구팀이 영국 의회 하원의원 15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단독 1위에 올랐다. 그 밖에 영국의 교수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나 일반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등에서 모두 대처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좌빨들이 대처를 싫어하건 말건 대처는 좆도 신경 안썼을거다 보수당과 대처 지지자들은 아직도 존나 많아서 대처를 업적 1위로 설문 조사에서 올려놓았다. 애당초 맨위에 BBC 위대한 영국인 역사를 통틀어 16위 먹은걸 봐라. 15위가 나폴레옹 이긴 아서 웰즐리고 14위가 고대에 북유럽 바이킹들로부터 나라 지킨 알프레드 대왕이다 1~5위중 처칠은 그야말로 대중들에게 까방권이고 다이애나 스펜서도 인권과 봉사활동에 바친 인생 등 까면 안되는 인물이다. 1~5위는 각각 산업혁명. 교육 학문. 문학. 인권적 가치를 상징하는 인물이라 현실적 업적순위를 따진다면 대처는 더 위로 올라갔을거다. 개쩌는 인물이고 논쟁적인 인물이라고 업적과 지지율이 빛바랜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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