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이언트 로빈 편집하기 (부분)

==이 물건은 또 무엇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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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삼륜차]] 전문 회사인 릴라이언트社에서 만든 삼륜 경차.

1973년에 릴라이언트 리갈의 후속으로 나왔으며 1981년에 릴라이언트 리알토가 나와 잠시 단종했다가 1989년 부터 2세대가 생산되었다. 그후 1999년에 3세대가 생산됬으며 2000년에 단종이 되었다. 하도 컬트적인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로빈 65'라는 이름으로 미니 라이트 알로이휠을 장착한 65대 한정판으로 2001년까지 판매한다.

애초에 삼륜차로 제작된지라 병맛스러운게 특징이다.

하도 병맛스러운 구조 덕분에 구조불안으로 전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차량이다. 제작사도 이를 알아 챘는지 몰라도<ref>모든 고객들이 3륜차만 찾을 거라고 보지는 않았기에 로빈의 4륜차버전인 릴라이언트 키튼이 나오기도 했다</ref>차체는 철판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전복 사고가 일어나도 한,두명쯤은 들 정도로 가볍고 당시 영국 도로교통법상 이륜차로 운전이 가능해서 사륜차 면허가 없었던 [[똥수저]],[[흙수저]]들이나 광산 노동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었다. 

그후 릴라이언트 차의 유리섬유를 제작했던 B&N Plastics라는 회사가 생산권리를 얻었고 매년 250대의 로빈을 생산하겠다고 했으나 재정과 생산 문제 땜에 2002년 10월에 완성차 40대를 남기고 단종 되었다. 참고로 B&N이 생산한 로빈의 라인업은 'BN-1'과 'BN-2'로 나뉘었다.

하지만 특유의 전복사고가 일어나는 구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사륜차를 선호하게 되었고 주고객층 마저도 가격이 싼 사륜차를 선호하게 되자 릴라이언트도 2001년을 끝으로 삼륜차 사업을 중단했고 로빈의 생산을 바톤터치한 기업(B&N Plastics)도 2002년 10월에 사업을 중단하자 더이상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다.

[[탑기어]]에서 제레미 클락슨이 운전하면서 수차례 전복이 되었고 [[우주선]]으로 루티드 당하기도 했다.

사실 [[배트맨]]의 [[배트모빌]]이 부러웠던 [[로빈]]이 주문한 차다 [[카더라]]

{{각주}}

[[분류:자동차]]
[[분류:해치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