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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스칼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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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인물 | 그림 = 스칼로니0001.png| 이름 = 리오넬 스칼로니 | 영문 이름 = Lionel Scaloni |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78|5|16}} | 국적 = [[아르헨티나]] | 출생지 = 산타페 주 로사리오 시 푸자토 읍 | 학력 = | 직업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아르헨티나의 축구감독.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감독 중 최연소 감독이며 저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동갑내기인 1978년 생이다. 아르헨티나의 시골 깡촌인 푸자토 출신으로 [[짐 레이너]]같은 촌놈 출신이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수비수 후보선수로 아르헨티나 국대에 합류해 여기서 팀 막내였던 [[리오넬 메시]]를 만나게 되고 둘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메시와는 불과 9살밖에 차이가 안 나지만 메시는 이 분을 자기 친아버지와 동일한 대우를 해주고 있다.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똥을 뿌직 뿌직 싸며, 특히 있으나 마나 하기로 악명 높은 골키퍼를 보이면서 아르헨티나가 매 경기마다 상대팀 유효슈팅이 모조리 골인으로 점철되는 졸전 끝에 16강은 간신히 올라갔으나 아르헨티나답지 않게 조 2위라는 치욕을 겪으며 올라간 탓에 16강부터 강력한 우승후보인 프랑스(실제로도 우승했다.) 상대로 3 : 4 라는 끠터지는 난투극 끝에 장렬히 전사하자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에서는 이 책임을 물어 삼파올리를 내쫓았다. 그리고 원래 부코치였던 스칼로니가 덜컥 임시감독이 되었다.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카타르와 비기는 졸전 끝에 3위 결정전으로 떨어지며 칠레를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21년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하면서 명장의 자질을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결국 2022년 월드컵을 우승해, 세자르 메노티, 카를로스 빌라르도에 이어 3번째로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감독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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